익산서 난방기구 과열로 의심되는 화재 발생

  • 등록 2022.12.18 16:25:40
크게보기

17일 12:29 전북 익산시 망성면 소재 양돈장서 불..돈사 1동 일부 소실 및 돼지 30여 마리 폐사 피해

12월 돈사 화재 사고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됩니다. 이번에는 전북 익산에서 발생했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17일 오후 12시 29분경 익산시 망성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기계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45분여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동 일부(60㎡)가 소실되고, 돼지 30여 마리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078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난방기구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의심하고 보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익산 화재는 이달 들어 11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올 들어는 146번째 화재 사고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