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이 자사의 돼지 써코바이러스 백신 '인겔백 써코플렉스®(이하 써코플렉스)' 백신이 전 세계 판매량 40억 두분(dose)을 최근 달성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써코플렉스는 지난 2009년 출시되었습니다. 이후 14년 동안 70개국 이상의 양돈현장에서 '써코바이러스 연관 질병(PCVAD)' 예방에 쓰이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마침내 누적 판매량이 40억 두분을 넘어섰습니다. 전무후무한 대기록입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에 따르면 40억 두분 가운데 국내에서 판매된 것은 전체의 5%에 해당하는 2억 두분입니다.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써코플렉스가 써코 바이러스로부터 돼지를 보호하는 본연의 역할뿐만 아니라 건강 향상을 통해 항생제 사용량 감소, 일당증체량 및 사료효율 개선, 온실가스 감축 등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 문두환 이사는 “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은 돼지 질병 예방을 통해 농가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을 넘어 동물복지 강화, 자원 절약을 토대로 양돈산업 환경을 발전시키는데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여 국내 양돈농가의 사육환경을 개선시키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 6월 서울대학교 식품 동물생명공학부 재학생에게 2023년 상반기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팜스코는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 학생 총2명에게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미래 축산업에서 유망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학생들에게 꾸준한 지원을 통해 우리나라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 전했습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축산식품전문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50년 성장 역사에 소중한 동반자로 함께한 61곳의 우수고객에 대한 본부별 감사 행사를 지난 6월부터 시작해 7월 14일 S2본부로 마무리하였습니다. 팜스코는 1973년 설립 이후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연구하고 개발해왔습니다. 사료사업본부는 연간 160만톤 판매를 눈앞에 두고 있으며 이런 성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50년 고객 감사의 날 행사를 본부별로 진행했습니다. 먼저 최두현 S2본부 축우팀장은 “팜스코는 사장님들의 노고 덕분에 150만톤을 넘어 200만톤에 도전하고 있다"라며 "중추적인 역할을 하신 10분의 고객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라고 감사함을 전했습니다. 총 61분의 우수고객 중 10분의 수상자들에게는 감사패와 꽃다발이 전달되었습니다. 충북한우협동조합 윤선욱 조합장은 “20년동안 변함없은 신뢰로 지금까지 함께하고 있다”라며 “서로 깊은 믿음 없이는 20년의 시간을 지낼 수 없다. 이번 창립 50주년을 통해 서로 믿고 서로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말했습니다. 연암농장 방희진대표는 “뜻 깊은 자리에 초대해주어 고맙다. 10년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가 지난 19~20일 이틀 동안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2023 판촉과장 축종 전문화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에서 모인 80여 명의 판촉과장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팜스코의 가치를 전달하는 판촉과장들의 지식과 기술을 한층 강화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아울러 코로나 이후 전국의 팜스코 판촉과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단합하는 화합의 ‘한마음 대행진’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특히 올해는 팜스코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50년의 역사를 뒤돌아 보고 새로운 50년을 위해 준비하는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습니다. 1일차는 팜스코 50주년의 의미와 사료사업본부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사료영업과 판촉과장의 역할과 실무에 대해 공감하는 자리를 가졌고, 전체 판촉과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며 어울리는 한마음 대행진을 진행하였습니다. 2일차 전문화 교육은 양돈, 축우 축종별로 PM, R&D, 축종팀장 및 전략사업부장과 시설환경팀장 등의 사내 전문가를 통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관리 방법으로 혹서기를 극복하는 솔루션과 팜스코 제품·프로그램을 효과적으로 적용하는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장 강력한 더위
3년 만에 열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의 "PRRS College(PRRS 대학)' 행사가 지난 20일 대전 KW컨벤션에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PRRS College'는 PRRS 통제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해 PRRS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베링거인겔하임의 대표적인 행사입니다. 그간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현장 수의사 및 동물약품 대리점 임직원 100여 명이 초청되었습니다. △루시 프로스트(Lucie Prost, 글로벌 베링거인겔하임 양돈사업부 아시아 책임자) △김원일 교수(전북대학교)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 △조상욱 원장(중앙동물병원) △오유식 수의사(베링거인겔하임) △고성식 수의사(베링거인겔하임) 등이 발표 연자로 나서 PRRS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최신 핵심 정보를 전달했습니다. 첫 연자로 나선 루시 프로스트는 아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PRRS 발생 현황과 백신의 경향을 설명하고, 베링거인겔하임의 PRRS 관리 도구를 소개했습니다. 그는 "아시아 지역은 약 20여년 이상 북미형 PRRS의 단독 감염이 주류를 이뤘으나, 유럽형 바이러스의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15일 서울 고덕비즈밸리 도드람타워에서 도드람 신사옥 준공식을 개최하고 전문식품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알렸습니다. 이날 준공식 현장에는 도드람 박광욱 조합장과 이수희 강동구청장, 진선미 국회의원, 이원택 국회의원, 농협축산경제 안병우 대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한국배구연맹 조원태 총재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축사에서 '도드람 사업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축산물 생산에 더욱 충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 “전문식품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의 포부”를 밝히고, 도드람타워 준공에 힘써준 유관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이어진 도드람 2030 비전선포식에서 도드람양돈협동조합과 자회사가 모이면서 낼 수 있는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으며 더 넓은 시장에서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오찬 이후 행사는 도드람의 성장 주역인 조합원들을 위한 시간으로 미스터트롯 화제의 출연자 장민호와 한국의 트로트 스타 김연자 등의 무대로 열정 가득한 현장 분위기를 이어나갔습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도드람타워 준공으로 사업역량이 결집할 것으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동물약품(사장 서승원, 이하 베링거인겔하임)은 지난 8일 부여롯데리조트에서 열린 한국돼지임상수의사 학술대회에서 '마이코플라즈마(M.hyo, 이하 유행성폐렴) 토크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We love healthy pigs(우리는 건강한 돼지를 사랑합니다)'를 주제로 60명 이상의 임상수의사와 함께 행사 제목 그대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오유식 박사(베링거인겔하임)의 사회로 베링거인겔하임의 '한국마이코플라즈마 자문위원단(KMAP)'으로 활동 중인 김성일 원장(돼지와 건강), 전수동 원장(피그매니저동물병원), 김정희 수의팀장(도드람동물병원), 강성중 수의사(우리손에프엔지) 등이 토크 연자로 나서 유행성폐렴이 돈군 생산성에 미치는 영향과 이를 예방하기 위한 컨트롤 가이드라인을 공유하였습니다. 김성일 원장은 유행성폐렴 음성에서 양성으로 전환된 농장이 도폐사율 증가 등으로 월 6천만 원 규모의 경제적 손실을 입은 사례를 소개하며, 유행성폐렴 질병의 위험성을 상기시켰습니다. 전수동 원장은 유행성폐렴 관련 돈군을 ▶음성 ▶통제된 양성 ▶통제되지 않은 양성으로 분류하는 새로운 유행성폐렴 돈군
팜스코(대표이사 정학상)는 지난달 30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동물생명과학대학에서 축산인재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팜스코는 대한민국 농축산 분야 발전의 밑거름이 될 인재의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강원대학교 동물생명과학대학 5명의 재학생에게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정학상 대표이사는 “미래 축산업의 유망한 인재로 성장해 나갈 학생들을 위해 꾸준한 지원으로 우리나라 축산식품산업 발전에 큰 힘을 보탤 것”이라 말했습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팜스코는 사료사업, 신선식품사업, 육가공사업, 계열화사업을 하고 있는 종합축산식품기업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인기 케이팝그룹 BTS 멤버 정국의 일본 팬클럽 ‘Jungkook JAPAN’(이하 정국 재팬)과 함께 올해 세 차례에 걸쳐 한돈 기부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은 평소 삼겹살을 좋아하는 정국의 취향을 고려하여, 한돈자조금과 인연을 맺고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정국 재팬(Jungkook JAPAN)과 한돈자조금은 금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며 500만 원 상당의 한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기부 행사는 3월 20일 정국의 입대 100일을 맞아 이뤄진 것으로, 정국 재팬(Jungkook JAPAN) 측은 “정국의 선한 영향력을 이어받아,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나눔의 마음을 전하게 되었다”며 “한돈 기부를 통해 아이들이 영양소가 풍부한 돼지고기를 즐기며, 건강하고 튼튼하게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글로벌 아이돌 정국의 해외 팬들과 함께 한돈을 기부하며, 우리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협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이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기까지 축산물 유통 흐름에 따라 가져올 미래 축산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하에 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생산에서 유통, 소비 전(全) 단계에서 국민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축산유통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데이터 분석 기반 생산방식 변화와 간소화된 출하 신청 농가에서는 ‘축산물 원패스’에서 제공하는 출하 성적 데이터 분석 보고서를 활용하여 가축의 개량과 사양 방법 등을 개선하고, ‘스마트축산 빅데이터 플랫폼(가칭)’을 통해 환경개선과 생산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험과 기록에 의존하던 사양방식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는 정밀 사양, 정밀 축산으로 변화하고, 데이터를 활용한 관련 산업계의 동반 성장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가축의 출하 시에는 ‘e작업반장’을 통해 도축장에 전자적으로 출하 예약을 하게 됩니다. 기존에 도축 신청을 하기 위해 필요했던 5종 이상의 관련 서류가 하나로 간소화됨과 동시에 전자적 제출이 가능하게 되어 서류
제주청년분과위원회와 제주양돈농협이 지난 14일 영천 퇴비수출업체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제주청년분과위원회는 영천 퇴비수출업체에서 돼지분뇨를 이용한 퇴비 생산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퇴비수출업체를 둘러보았습니다. 제주도 양돈농가는 철저한 분뇨 관리로 도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날 자리를 함께한 한동윤 대한한돈협회 청년분과위원장은 "제주에서 양돈하기 어렵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라며 "퇴비수출업체방문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올해 1분기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 사업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배합사료 품질 모니터링은 지난 1∼2월에 5개 사료사 10개 농장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농장당 육성·임신구간 사료를 각각 채취한 후, 동일 시료를 2개 검사기관으로 보내 조단백, 라이신 등의 성분 함량을 분석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5개 사료사의 육성·임신 구간 사료 조단백 함량은 모두 법적 기준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사료 등의 기준 및 규격 고시, 육성 16% 이하, 임신 13% 이하). 다만, 육성사료의 경우 4개 사료사는 15%를 넘고, 1개 사료사는 12.6%로 다소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라이신 함량은 육성·임신 구간 사료 모두 대체적으로 사료사에서 제공한 사료성분등록증(오차 허용범위 적용)에 표시된 함량과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런데 육성구간 사료 2점의 경우는 등록증에 표시된 함량 기준에 미흡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오차 허용범위 적용시 0.8%(성분등록은 1.0%)가 최소 기준이나 검사 결과 0.74%, 0.70%로 조사되었습니다. 한돈협회는 사료 품질 제고 및 농가 불신 해소 등을 위해 양돈용 배합사료 품질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돈산업 미래 가치 특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산업 미래가치 특강은 차세대 축산리더 양성교육의 일환으로 2023년 첫 시작해 지난해 전국 10개 대학, 800여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관련 기사). 올해는 이달 18일 전남대학교를 시작으로, 4월 9일 한국농수산대, 11일 제주대, 15일 공주대학교를 방문해 특강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특강과 함께 인재 육성 일환으로 ‘2024년 한돈장학금 선발’사업도 진행됩니다. 한돈장학금은 전국 주요 10개 축산대학을 대상으로 학기별 100만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손세희 회장은 지난 18일 전남대학교 동물자원학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특강에서 △축산업의 진정한 가치와 잠재력 △한돈산업 현안 △농촌 소멸화와 축산 사회적 책임 △축산 전공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 손세희 회장은 “특강을 통해 대학생들에게 식량 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특히 식량 중에서 필수 단백질인 한돈산업의 중요성을 전파할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올해는 한돈 장학금 제도를 통해 한돈산업인재도 적극 육성토록 하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산 돼지고기의 소비자 신뢰도 확보와 브랜드 가치 제고를 위해 운영 중인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과 관련해 특허청에 지정서 캐릭터 저작권 및 업무표장 등록을 출원했습니다.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은 전국에 189개소(3.18일 기준, 도외 53, 제주시 114, 서귀포시 22)가 운영 중입니다. 업무표장은 비영리 목적 업무를 표시하는 일종의 상표입니다. 업무표장 등록이 완료되면 제주도는 제주산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과 관련한 권리, 관련 홍보와 정보 제공에 독점적인 권리를 확보하게 됩니다. 제주도는 지난 15일부터 돼지고기 공급업체를 통해 기존의 플라스틱 지정서를 큐알코드가 삽입된 새로운 스티커형 지정서로 교체하도록 전체 인증점에 교부를 진행 중입니다. 새 지정서는 눈에 띄는 색감과 캐릭터로 시선을 집중시켜 인증점에 대한 홍보 효과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큐알코드는 인증점별 위치 및 영업 정보 등을 담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지정서 캐릭터 디자인에 대한 상표 출원 절차가 마무리되면 제주 돼지고기 판매 인증점 홍보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한 돼지고기 공급업체별 인증점에 대한 월별 돼지고기 공급실적을 빅데이터 업무포털에 입력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