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농가현황 □성 명 : 노 완 모□주 소 : 충청남도 홍성군□농 장 명 : 성지농장 2. 사육현황 3. 출하결과 4. 사양관리 5. 생산 노하우 □개체별로 체중을 달아 선별 출하□무항생제 인증 농가로 친환경사육□냄새 저감과 해충 감소를 위한 미생물제제 사용○ 홍성군 지정 악취저감 시범농장으로 돼지 입식 시 미생물 투여 후 실시□출하 후 돈방, 피트 등의 세척 및 소독을 철저히 실시 6. 농장 단계 점검
1. 농가현황 □성 명 : 송 일 환□주 소 : 충청남도 공주시□농 장 명 : 금강축산 2. 사육현황 3. 출하결과 4. 사양관리 5. 생산 노하우 기술 □금강농장만의 특수한 사료급여로 생산성 극대화○ 직접 제조한 요구르트를 포유자돈과 이유자돈에게 급여 : 돼지 장 활성화를 통한 면연력 증진과 자돈 설사방지(20톤/월 급여) *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한 원유는 ① 낙농농가, ② 유업체, ③ 분유(아주 급할 경우)로 충당○ 임신돈 사료에 요구르트를 사용한 발효사료를 임신돈, 자돈, 비육돈 단계별로 적정량을 일반 배합사료에 섞어서 급여 : 돼지의 생리적 활성화가 강화되어 소화율, 사료효율, 성장률이 모두 향상되어 2016년 MSY가 24두에 달함○ 생후 5개월령부터 출하시까지 60일간 비육후기사료 급여 : 돈육의 품질향상 * 요구르트, 발효사료, 비육후기사료 급여로 사료비 절감으로 경영효율성 향상 □돼지의 균일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개체선별기를 구입하여 선별출하를 하고 있음○ 평균 112kg代의 출하돈 선별(암 113~115kg, 거세 110~112kg) □우수한 후보돈 확보 : 다비육종의 우수한 농장를 선정하여 입식 □돼지의 균일성 확보를 위하여 분만사에서
1. 농장 일반현황 □ 농 장 명 : 길목농장□대 표 자 : 남 상 현□주 소 : 경기도 여주시 능서면 여주는 남한강의 풍부한 수자원을 바탕으로 영농이 발달하기로 유명한 곳이다. 경간선이 보이는 넓은 평지에 길목농장이 있다. 지리적 이점을 이용해 남상현 대표는 남한강 기운을 먹인 고품질의 돼지를 생산·사양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돼지농장에 뜻이 있어 영농후계농업인 양성 프로그램을 받아 30년 동안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길목농장은 종돈부터 출하단계에 이르기 까지 어느 단계도 소홀하지 않고 있다. 엄선된 종돈을 사용하며 인공수정도 담당자를 따로 둘 정도로 유전적으로 우수한 돼지를 생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각 성장단계에 맞는 사료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육기에는 계절에 맞게 부분 제한급여를 하여 목표 생체중 113kg 달성하고 있다. 출하 전에는 2단계에 걸친 개체별 선별을 통해 180일령 계획출하에 어긋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온도는 낮게 설정하고, 수시로 센서로 체크도 하고 있다. 또한, 돈사에는 톱밥을 깔아주고 자주 갈아주며 복지적 측면도 신경 쓰고 있다. 톱밥돈사는 돼지 운동량이 늘어 증체율이 감소하지만 스트레스 감소 효과가 있고 맛
오늘은 '임신사 제한급수기' 제작을 소개해 보고자 합니다. 5-6년전쯤에 자돈사 액상급이를 만들면서 첫 작업하였고, 이번이 두 번째 작업입니다. 농장에서 만들어서 사용하시기에 큰 부담없을 것 같아 이번에 제가 만드는 과정을 사진과 설명을 통해서 공유하겠습니다. 처음으로 만들었던 자돈사 액상급이는 급이기통에 일령별로 물을 자동급수하여 급이기에 신선한 물을 하루 10번씩 주려고 만들었습니다. 지금까지도 잘 쓰고있습니다. 급이기에 니플을 제거하고 워터컵을 설치하였으며 급이기는 햄프셔 통돌이 대형 급이기였습니다. 오늘 만들어 볼 임신사 제한급수기는 모돈 롱급이기에 물을 제한급이하여 물 섭취량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급이기를 깨끗하게 관리하기 위해 만들기로 하였습니다. 생각만큼 안 되면 말고 잘 되면 대박이 날수도 있고... 대박 확률에 초점을 맞추고 일을 시작합니다. 이 작업에 답은 프로그램을 사용 후 1주 정도지나서 뇨 색을 보면 답을 알 수 있습니다. 뇨 색이 아주 맑아야합니다. 그럼 아주 좋습니다. 뇨 색의 중요성은 수의사에게 배우시면 됩니다. 제가 만들려고 하는 임신사 제한 급수기의 원리는 PLC라는 전기 신호나 센서 신호를 이용해 어떠한 시간을 제어하여 명령을
'양돈의 4대 과제 - 냄새, 질병, 분뇨, 생산성 등의 해결을 위해서는 패러다임의 변화가 필요합니다.장내미생물 제어가 해결의 실마리입니다.' - 전북대학교 허재영 교수 지난 17일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에서 개최된 '양돈장 경영자 초청 우수양돈농가 영농기법 개발 매뉴얼 워크숍'에서전북대학교 허재영 교수는 '미생물 관리와 양돈장 사양관리 기술'이라는 제목의 주제 발표를 통해 장내미생물 제어로 양돈현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허 교수는 '돼지의 장(腸)은 사료 소화가 이루어지는 동시에 유익균과 유해균이 매일 경쟁하는 장(場)이기도 하다.'며 '누가 승리하냐에 따라 소화의 정도도 달라지고 변의 형태나 냄새도 달라진다.'고 말했습니다. 간단히 요약하면 장내 유해균이 유익균보다 우세할 경우 사료 소화 효율도 떨어지고 암모니아나 황화수소 등의 악취가 더 많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유익균이 우세할 경우는 그 반대입니다. 허 교수는 양돈현장의 4대 과제인 질병, 분변, 냄새, 생산성 등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미생물을 보는 패러다임을 바꾸어야 한다고 피력했습니다. 허 교수는 '장내 미생물 제어는 질병 예방의 최전선이며 대장은 가축 분뇨 및
농촌진흥청(청장 라승용)에서 돼지 분뇨(슬러리)에 설탕 등의 탄수화물을 투입하면 돈사냄새물질인 암모니아 퍼짐을 4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밝혔습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일반적인 피트형(분뇨 수집구) 돈사는 분뇨 수집이 용이한 반면에, 분뇨가 모아져 생긴 슬러리가산소가 부족한 상태에서장기간 저장되면 암모니아를 비롯한 냄새물질이 지속적으로 배출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슬러리의 저장기간이 길수록 수소이온농도가 상승하는데 이 때 비휘발성인 암모니움(NH4+)이 암모니아(NH3)로 전환돼 공기 중으로 퍼지게 됩니다. 따라서 슬러리의 수소이온농도를 중성(pH 7)으로 조절하면 암모니아 가스 배출을 낮출 수 있습니다. 연구진은 돼지 분뇨를 50일간 배양하면서 수용성 탄수화물을 분뇨량의 0.1% 또는 0.2% 씩 5회 넣는 실험 결과 암모니아 퍼짐이 평균 42%, 최대 93%까지 줄어드는 것을 확인했습니다.투입한 탄수화물은 미생물에 의해 분해되는데, 이 과정에서 유기산이 생성되며 수소이온농도가 낮아진 것입니다. 그런데 농촌진흥청에서는 이 방법을 활용하려는 농가에서는 탄수화물 투입 전 돈사 내의 암모니아 가스농도, 분뇨의 수소이온농도, 저장 중인 분뇨(
(주)이지팜이 2016년 양돈 전산성적 보고서(이하 ‘보고서’)를 발간하였습니다. 작년 PSY 22.8두로 작년과 동일이번에 발간된 ‘보고서’는 ㈜이지팜의 피그플랜을 사용하는 1,024농가 중 1년 이상 전산성적을 입력한 524농가(전국 대비 10.7%)의 모돈 25만 8천두(전국 대비 26.5%)의 데이터를 분석하였습니다. 2016년 피그플랜을 통해 수집된 26.5%의 번식 성적은 총산자수 12.1두, 평균 이유두수 9.9두, 모돈회전율 2.3, 연간 교배모돈당 이유두수(PSY) 22.8두로 집계되었습니다. 다주간관리 농장 성적, 1주간 관리 농장보다 PSY 높아전산관리 분석 대상 농가의 주차별 교배복수 패턴을 통해 그룹관리(다주간관리) 농장의 비율과 성적 역시 비교 분석되었습니다. 다주간(2, 3, 4주간) 관리하는 농장은 전체 521농가 중 14%로 나타났고 1주간 관리 농장보다 최대 0.9두 이상 PSY 성적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CT 도입 농가 생산성적 향상 뚜렷특별히 이번 보고서에는 양돈 ICT 장비를 도입한 농가와 도입하지 않은 농가의 전산성적을 비교분석 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ICT 도입농가의 분석기간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의
▷ 이 글에 등장하는 '맥시맘'은 '다산이의 유전능력을 극대화시키는 것'을 뜻하는 용어로 팜스토리도드람B&F 마케팅전략실에서 제시한 용어입니다. 또한 '다산이'는 '다산성 모돈'을, '마나돈'은 '다산이의 후대(육성·비육돈)'를 뜻합니다. 이제 맥시맘 스토리 마지막 이야기를 하려 합니다.그 동안은 다산이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를 계속해 왔는데, 오늘은 다산이의 품을 떠난 애들(육성,비육돈)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맥시맘(Maxi-mom)의 완성은 결국 매출과 수익의 맥시멈(Maxi-mum)일테니까요.본고에서는 다산이의 후대들을 편의상 '마나돈'으로 부르겠습니다. 1. OO농장 맥시맘 스토리 며칠 전 정말 오랜만에 충남의 OO농장에 다녀왔습니다. 돼지들도 점검해 드릴 겸, 인사도 드릴 겸 해서.OO농장은 다산이가 없었던 과거에도 이유 체중이 썩 좋지는 못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마나돈의 이유체중이 8~9kg 넘는 애들이 부지기수지 뭡니까? 이것 저것 여쭤보고 꼼꼼히 확인해 보았습니다.아니 땐 굴뚝에 어찌 연기가 날 수 있으랴! 산자수가 많아졌으나 생시체중이 떨어지는 약점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코칭 기술들이 구석구석 포착되더군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
만우절인 4월 1일, 거짓말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한돈산업을 중심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 '돼지와사람'의 누적 방문자수(조회수)가 2017년 1월 공식 창간 이래 900만 회를 넘어섰습니다. 방문자수를 우선 목표로 삼고 있지 않습니다만, 독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뜻하기에 기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애독자뿐만 아니라 후원사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돼지와사람은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깊은 이해와 통찰을 제공하는 신문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2024년 새 슬로건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을 내걸고 상반기 신규 TV광고를 1일 공개했습니다. 앞서 지난달 24일 한돈자조금은 한돈 홍보모델 백종원 대표가 국돼팀 감독으로 취임하여 전 국민에게 국돼팀 모집 소식을 알리는 TV광고 ‘국돼팀 런칭’편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해당 광고는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87만 회를 넘어서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공개된 상반기 TV광고는 본격적으로 일상 곳곳을 돌며 국돼팀 선수 영입에 나선 백종원 감독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2024 국돼팀 광고는 총 3편입니다. 앞서 공개된 ‘국돼팀 런칭’편과 이번 ‘국돼팀 모집’편에 이어 하반기에는 국돼팀으로 선발된 선수들의 활약상을 담은 마지막 TV광고가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신선해서 매일 먹고 싶고, 언제 먹어도 맛있는 한돈의 다양한 상황들을 보여줌으로써, 소비자들이 한돈의 우수성과 가치에 공감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영상을 기획했다”라며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모두가 우리돼지 한돈을 즐기며 국돼팀에 입단하는 그날까지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이 축산관련단체협의회(이하 축단협)를 이끌어갈 새 수장으로 추대되었습니다. 축단협은 지난 26일 서울 서초동 제2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축단협 소속 축산단체 대표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축단협 대표자 회의’를 개최하고 제12대 축단협 회장으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임했습니다. 또한 부회장으로 민경천 전국한우협회장, 오세진 대한양계협회장, 김상근 한국육계협회장, 문정진 한국토종닭협회장, 박근호 한국양봉협회장을 임명했습니다. 감사는 허주형 대한수의사회장, 이덕선 친환경축산협회장이 연임하였습니다. 이들 축단협의 새로운 임원진 임기는 오는 2025년 3월까지 1년간입니다. 축단협 제12대 회장으로 추대된 손세희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축산업계가 직면한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해 논리적 대안을 갖고 축산인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구심점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며,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과 권익 향상을 위해 정부와 국회를 상대로 적극적인 정책 건의와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축단협은 기타사항으로 ▶나눔축산운동본부 활성화 ▶지속적인 축산을 위한 축산은행 제도 목표 수립 고민 ▶근본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