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을 제품 이름 전면에 내세운 육포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종합식품기업 사조대림은 돼지고기로 만든 돈육포 2종 ‘365.24 한돈 육포’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365.24 한돈 육포’는 제품 이름 그대로 국내산 돼지고기 '한돈'을 재료로 하고 있습니다. ‘365.24 오리지널 한돈 육포’와 데리야끼 소스의 감칠맛이 더해진 특별한 맛의 ‘365.24 데리야끼 한돈 육포’로 구성되었습니다. 둘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쫄깃한 식감이 일품입니다. 술안주 또는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제격입니다. 사조대림은 이번 ‘365.24 한돈 육포’ 출시를 통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사조대림 육포 제품의 인기를 이어 나가는 한편, 사조대림의 스낵/간식 브랜드 ‘365.24(삼육오점이사)’의 브랜드 이미지를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365.24 한돈 육포’의 패키지 디자인은 허니버터 아몬드 시리즈로 유명한 길림양행의 HBAF(바프) 패키지 디자인으로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인 ‘if Design Award’에서 수상한 양정은 디자이너와 협업으로 진행했습니다. 사조대림은 귀여운 돼지와 육포 캐릭터의 위트 있고 재미있는 모습이 인상적인 이번 ‘365.2
유명 중국집의 메뉴인 '목화솜 탕수육'을 이제 집에서 간단히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온∙오프라인 프레시 스토어 선진팜(대표이사 김기영)이 국내산 통등심으로 꽉 채운 ‘동글쫀득’한 목화솜 탕수육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목화솜 탕수육은 기존 탕수육의 기다란 모양과 달리 동글동글 목화솜 모양으로 튀겨내 붙여진 탕수육입니다. 흔히 닭고기가 주재료로 쓰입니다. 선진팜의 '목화솜 탕수육'은 국내산 통등심만을 사용해 고소한 돼지고기 고유의 맛을 살렸습니다. 또한, 국내산 찹쌀가루로 튀김옷을 입혀 겉은 쫄깃하면서 바삭합니다. 동글동글 한입 크기로 먹기 좋아 어린아이에게는 간식으로, 어른에게는 안주로도 훌륭합니다. 에어프라이어는 물론 오븐과 튀김기에서 조리가 가능합니다. 선진팜의 목화솜 탕수육은 마켓컬리를 시작으로 선진팜 오프라인 매장과 선진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G마켓, 옥션, 11번가, SSG, 카카오쇼핑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 가능합니다. 선진팜 온라인팀 서정완 팀장은 "국내산 통등심으로 속을 꽉 채워 고소한 식감을 집에서 즐길 수 있다"며, 대충 때우거나 거창하게 요리하기 귀찮은 주말, 짜장면에 곁들어 먹으면 맛은 물론 비주얼
함양군이 흑돼지를 이용한 돼지강정 메뉴 개발에 나서 주목됩니다. 함양군(군수 서춘수)은 지난 19일 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함양군 특산물인 흑돼지를 이용한 '흑돼지강정' 메뉴개발 시식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흑돼지강정은 지난해 11월에 열린 ‘함양인의 밥상찾기’ 대회에 출품되어 ‘대상’을 수상한 음식으로 흑돼지 생산농가의 부가가치 창출과 '2020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2020.9.25~10.25)'를 앞둔 함양군 브랜드 가치 향상을 목적으로 하여 이번에 보완 개발되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흑돼지강정은 동글강정 2종, 통살강정 2종, 찍어먹는 강정 1종, 꼬치류 4종으로 모두 4종 9개 메뉴 입니다. ‘동글강정’은 흑돼지를 잘게 다져 둥글게 만든 강정이며, ‘통살강정’은 흑돼지를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만든 강정입니다. ‘찍어먹는강정’은 흑돼지를 잘게 다져 둥글게 만든 것을 소스에 찍어먹는 강정입니다. 꼬치류는 다양한 수요의 만족을 위하여 흑돼지강정과 떡을 꽂아 만들었습니다. 함양군은 여러 연령층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50대 40명으로 구성된 시식평가단의 선호도와 다양한 평가를 통하여 최종 메뉴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서춘수 함양군수는 “함양흑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