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다산성모돈 관리' 저자를 만난다...26일 공개 세미나(ASF 잠정 연기)
9월 세계적인 양돈컨설턴트가 한국을 방문합니다. 한국히프라(지사장 김명휘)는스페인의 세계적인 양돈 전문 컨설턴트 '루이스 산호아킨(Sanjoaquín Romero, Luis)'이 9월 23-26일 히프라 유니버시티 세미나를 위해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습니다. 루이스 산호아킨은 수의사로서뿐만 아니라현장 관리자로서 다년간 축적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양돈기업을상대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으며, 다양한 국제 학회에 인기 연자로 초청되어 활동해 오고 있습니다. 올초 국내에서 한글로 번역 출간된‘다산성모돈관리(management of the hyperprolific sow)’ 책자의 저자이기도 합니다(관련 기사). 이번 히프라 유니버시티는 “포유자돈의 설사 컨트롤과 이유 성적 개선 방안”을 주제로 이달 23일~26일 실시됩니다. 루이스 산호아킨은 포유자돈의 설사병 컨트롤과 이유 성적 개선을 통해 농장의 보이지 않는 손실을 줄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히프라의 '알렉스 우' 수의사와 '이그나시오 버날' 수의사는 각각 '양돈백신 적용을 통한 생산성 유지 방안'과 '신생자돈 설사 모니터링 방법('히프라 엔테로첵')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