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트리센, 합천 ‘상진농장’ 방문… AI 통합 플랫폼 ‘AIONE’으로 정밀경영 본격화

  • 등록 2026.01.29 21: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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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3일 신축 돈사 최종 점검…딥스캔·딥아이즈·딥피드 ‘풀패키지’ 도입, 다음 주 첫 입식 앞두고 가동 준비 완료

AI 스마트축산 선도 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지난 23일 경남 합천에 위치한 번식 전문 ‘상진농장(대표 이상진)’을 방문해 신축 돈사 완공을 축하하고, 자사의 AI 통합 관리 플랫폼 ‘AIONE(에이아이원)’ 가동 준비 상태를 최종 점검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2024년 12월 착공 이후 완공된 신축 현장을 확인하는 자리로, 상진농장은 다음 주 첫 입식을 기점으로 엠트리센의 AI 솔루션이 집약된 AIONE 플랫폼을 통해 데이터 기반 정밀경영 체계를 본격 가동할 계획입니다.

 

 

 

“내구성과 데이터의 진정성”…엠트리센을 선택한 이유

 

상진농장은 모돈 600두 규모의 번식 전문 농장입니다. 신축 돈사에는 임신사와 분만사를 중심으로 엠트리센의 핵심 AI 솔루션인 딥스캔(DeepScan), 딥아이즈(DeepEyes), 딥피드(DeepFeed)가 모두 적용됐습니다. 각 솔루션은 엠트리센의 독자 플랫폼 AIONE으로 연결돼 농장주는 실시간으로 농장 상황을 한눈에 파악하고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상진 대표는 “과거 ICT 장비는 단순히 데이터를 수집하는 수준이었지만, 엠트리센은 AI가 직접 분석하고 판단하는 ‘진짜 ICT’라고 생각한다”며 도입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특히 “3~4년 이상 장비를 사용한 농가들로부터 내구성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것이 결정적이었다”고 말하며 현장 검증을 통한 신뢰를 강조했습니다.

 

 

 

“사람의 한계를 넘는 AI 정밀함”…관리 표준화로 성적 ‘상향 평준화’ 기대

 

이 대표는 기존에는 관리자의 경험과 주관에 따라 성적 변동이 컸다면, AIONE을 통해 관리의 표준화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임신사에 적용된 딥스캔과 관련해 이 대표는 “숙련된 관리자라도 눈으로 보는 체형 평가는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며 “AI가 일관된 기준으로 등지방과 체형을 측정해 사료량을 조절해주면 성적의 기복을 최소화하고 상향 평준화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분만사에 설치된 딥아이즈에 대해서는 “24시간 분만 알람과 기립 횟수 측정 기능을 통해 초보 직원들도 숙련자처럼 정확하게 간호 분만을 수행할 수 있고, 아픈 돼지를 조기에 발견해 치료로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상진농장은 이러한 디지털 기반 관리체계를 통해 이유두수 14두 유지를 목표로 세웠습니다. 수기 기록의 한계를 넘어, 데이터 기반으로 생산성을 끌어올리겠다는 구상입니다.

 

 

“성공 사례를 넘어, 전국 파트너 농가의 자산으로”

 

이날 현장을 함께 점검한 엠트리센 서만형 대표는 “상진농장은 엠트리센의 기술 철학이 집대성된 첨단화 미래 축사 현장”이라며 “AIONE 플랫폼을 통해 축적될 고도화된 실증 데이터는 전국 파트너 농가에 더 진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핵심 자산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특정 농장의 성공에 그치지 않고, 대한민국 양돈 현장 전반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기술적 동반자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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