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 여파로 얼어붙었던 서민들의 주머니가 정부의 '고유가 피해지원금' 온기에 조금씩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지난달 11일 확정된 이번 지원금은 총 6조 1,000억원 규모로, 국민 70%(3,256만 명)에게 1인당 10만 원에서 최대 60만원까지 지급됩니다. 특히 이번 지원금은 대형마트가 아닌 연 매출 30억원 이하의 지역 소상공인 가맹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동네 골목 정육점과 식당들에 실질적인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민생지원금 지급 당시에도 돼지 도매가격이 반등하며 한돈 소비의 저력을 보여준 바 있습니다.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시름하던 한돈농가와 고물가에 지친 소비자 모두에게 이번 지원금이 맛있는 '상생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 저녁, 가족과 함께 가까운 정육점에서 신선한 우리 돼지 '한돈' 어떠신가요?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