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엘랑코동물약품(대표 정현진, 이하 엘랑코)이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창녕, 대전, 광주 등 전국 3개 지역에서 '프리배선트 PRRS' 출시 1주년 기념 지역별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세미나는 약품업계 관계자와 양돈농가 등 총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년간 실제 현장에서 축적된 백신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있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최근 국내 양돈업계는 '리니지 1 PRRS 바이러스(NADC34 유사 등)'로 인한 피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반면, 기존 백신 솔루션을 통한 예방이 기대에 미치지 못해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엘랑코가 지난해 5월 출시한 '프리배선트 PRRS'는 북미형 리니지 1 균주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PRRS 백신으로 주목받았습니다(관련 기사). 특히 26주의 면역 지속기간과 최신 변이주에 대한 폭넓은 교차 방어효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혁신적인 선택지라는 평가를 얻고 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학계와 현장 임상 수의사 등 총 7명의 전문가가 연자로 나서 다양한 전문지식과 향후 고려사항을 제언했습니다.
첫 창녕 세미나에서는 박최규 교수(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가 PRRS 바이러스의 특징과 국내 발생 동향 및 현장 방역의 원리를 설명했으며, 신현덕 원장(신베트동물병원)이 프리배선트 PRRS를 활용한 번식성적 개선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김성일 원장(돼지와건강)이 변이된 바이러스 특성에 맞춘 자돈 백신 적용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어 대전과 광주 세미나에서는 김원일 교수(전북대학교 수의과대학)가 국내 PRRS 최신 현황 및 리니지 1 변이주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진형주 원장(돼지와건강)은 변이 바이러스에 맞춘 백신의 자돈 적용 사례를 전달했습니다. 이경원 원장(스마트피그클리닉)은 여러 농장의 PRRS 컨트롤 사례와 백신의 투자 대비 효율(ROI) 분석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특히 광주 세미나에서는 김송규 대표(송원농장)가 직접 무대에 올라 농장에서 경험한 프리배선트 PRRS 중심의 성적 개선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해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백신과 관련한 최신 정보를 소개한 박혜인 수의사(엘랑코)는 프리배선트 PRRS는 우수한 면역 유도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호흡기 질병에 대해 최소 26주의 면역 지속기간을 제공해 장기적인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남호 FA 사업부문장(엘랑코)은 “고객분들의 신뢰 덕분에 출시 11개월만에 400만 두분 이상의 판매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농가의 생산성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개발·제공하여 국내 양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