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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육종, 'PSY 30두 시대' 본격 견인… 우수농장 5개사 신규 인증 역대 최다 기록

금강축산·대덕농장·대원농장·신벌농장·표준농장 등 5개 농가, 철저한 사양·질병 관리로 생산성 혁신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의 고능력 종돈을 도입한 양돈 농가들이 잇달아 연간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30두 이상을 달성하며 국내 양돈업계의 생산성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다비육종은 최근 자사의 우수농장 인증 제도인 ‘다비퀸 30 클럽’ 인증식을 통해 총 5개의 신규 가입 농장(12~16호)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단일 연도 기준 역대 최다 입성 기록으로, 충남, 경기, 전북, 경남 등 전국 각지에서 ‘PSY 30두 시대’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실증했습니다.

 

‘다비퀸 30 클럽’은 다비육종의 고능력 종돈을 사용하는 농가 중 연간 PSY 30두 이상을 달성한 최고 수준의 우수농장을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대거 신규 농장 진입은 다비육종이 지속해서 개량해 온 종돈 유전자의 탁월한 우수성과 농가의 체계적인 현장 관리 기술이 결합했을 때 폭발적인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12~16호 인증을 받은 5개 농장은 각기 다른 지역과 사육 규모를 가지고 있으나, 철저한 기본 관리와 질병 통제, 정밀 사양 관리를 통해 번식 성적을 비약적으로 개선했다는 공통점을 가집니다.

 

 

제12호 금강축산(충남 공주)은 약 20년간 다비육종 종돈을 꾸준히 도입해 탄탄한 유전적 기반을 다졌습니다. 철저한 차단방역과 PRRS(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 관리, 후보돈 순치 프로그램의 성공적 운영을 통해 수태율 96%, 분만율 94%를 기록하며 PSY 30두를 달성했습니다.

 

제13호 대덕농장(전북 정읍)은 모돈 1,250두 규모의 대군 농장임에도 불구하고, 철저한 차단방역과 정밀한 사료 및 체형 관리, 엄격한 후보돈 기준 관리를 통해 균일도 높은 성적을 유지하며 PSY 30.0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다비 종돈 도입 후 총산과 실산 성적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제14호 대원농장(경기 이천)은 2020년 농장 인수 당시 PRRS 발생으로 큰 어려움을 겪었으나, 6년간 체계적인 환경 및 사양 관리에 집중했습니다. NPD(비생산일수) 단축, 후보돈 관리 강화, 계절 및 질병 변수 최소화 전략을 통해 초기 68.0%에 불과했던 분만율을 89.8%까지 끌어올리며 PSY 30두 반열에 올랐습니다.

 

제15호 신벌농장(경남 진주)은 2014년부터 다비육종의 종돈과 액상유전자를 일원화하여 사용하는 일관된 유전자 운영 원칙을 고수해 왔습니다. 물, 사료, 환기 등 양돈의 기본 관리에 완벽을 기하는 동시에 환경 개선 설비를 지속해서 투입한 결과 마침내 PSY 30두 달성의 결실을 맺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16호 표준농장(충남 보령)은 이번 인증 농가 중 가장 높은 성적인 PSY 31.4두를 기록했습니다. PRRS 안정화 이후 등각기를 적극 활용한 정밀 체형 관리, 명확한 모돈 도태 기준 확립, 높은 모돈 갱신율 유지 등을 통해 최고 수준의 번식 성적을 완성했습니다.

 

다비육종 윤성규 대표이사는 “이번 다비퀸 30 클럽에 신규 진입한 농가들은 각기 다른 사육 환경 속에서도 우수한 유전자와 헌신적인 현장 관리가 결합될 때 국내에서도 최고 수준의 생산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해 주셨다”라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어 “국내 양돈 농가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종돈의 유전적 개량에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농가별 맞춤형 사양 관리 서비스와 전문적인 수의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고객 농장의 생산성 향상과 수익 증대를 적극적으로 전방위 지원하겠다”라고 향후 비전을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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