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스코(대표이사 김남욱)가 고객 농장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현장 중심 컨설팅 역량 강화에 나섰습니다.
팜스코는 지난 12일 충남 아산 캠코인재개발원에서 '2026 IPM(Individual Presentation Meeting) 콘테스트'를 개최하고, 전국 우수 컨설팅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 각 지역의 축종별 지역부장과 임직원 등 약 120명이 참석했습니다.
IPM은 농장의 실제 생산 데이터를 바탕으로 문제점을 분석하고, 지역부장과 농장주가 일대일로 만나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팜스코의 현장 컨설팅 활동입니다. 이번 행사는 전국에서 추진된 IPM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사료사업본부 전 구성원의 컨설팅 역량을 높여 고객 농장의 생산성과 수익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전국 4개 본부 소속 8명의 지역부장이 직접 발표자로 나서 다양한 성공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양돈 분야에서는 S2본부 윤주상 지역부장이 지속적인 폐사와 출하두수 부족 문제를 겪던 농장을 대상으로 환기 개선 컨설팅을 실시해 젖돈 폐사를 줄이고 사료 섭취량을 높인 사례를 발표했습니다. 장기적인 생산성 향상을 위해 전산관리 도입의 중요성도 함께 제시했습니다.
또한 S1본부 김광환 지역부장은 FCR(사료요구율) 개선과 환기 관리 강화를 통한 폐사 저감 사례를 소개했으며, S4본부 우병준 지역부장은 팜스코의 FCR 진단 체크리스트를 활용해 농장의 생산성을 높인 사례를 공유했습니다.
이 밖에도 양계, 낙농, 축우 분야 발표자들은 환기 개선, 번식관리, 사양관리, TMR 분석 등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낸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특히 낙농 부문의 김재엽 지역부장은 정밀 분석과 컨설팅을 통해 신규 거래처를 확보한 성과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IPM 콘테스트는 전국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학습하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IPM 활동을 통해 고객 농장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수익성 개선의 핵심이 단순한 사료 공급이 아닌 데이터 기반 분석과 현장 맞춤형 컨설팅에 있다는 점이 강조됐습니다. 팜스코는 우수 사례 확산을 통해 축종별·지역별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솔루션 제공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