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전문기업 팜스코가 ESG 경영 성과와 중장기 비전을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팜스코가 추진해 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성과를 이해관계자들에게 공개하고, 향후 탄소중립과 사회적 책임 이행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팜스코는 지난해 한국ESG기준원의 2025년 ESG 평가에서 종합등급 A(우수)를 획득한 바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는 이를 기반으로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분야에서 추진한 주요 활동과 성과가 담겼습니다.
환경 부문에서는 ‘2050 넷제로(Net Zero)’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 로드맵이 주요 내용으로 제시됐습니다. 팜스코는 탄소중립 사료와 유기질비료, 돈혈을 활용한 선지묵 등 자원순환형 제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으며, 사업장 에너지 효율화와 친환경 설비 투자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부문에서는 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농가 상생 프로그램과 임직원 역량 강화 활동이 소개됐습니다. 특히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정책과 공급망 지속가능성 관리 정책을 새롭게 수립해 협력사까지 포함하는 ESG 경영 체계를 구축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이사회와 사외이사 평가를 정례화하고,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개선 과제를 도출해 이사회에 직접 보고하는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이를 통해 이사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이고 투명한 의사결정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공시 기준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Standards에 따라 작성됐으며, 독립된 제3자 검증기관의 검증을 거쳐 정보의 신뢰성과 객관성을 확보했습니다.
팜스코 관계자는 “이번 지속가능경영보고서는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본업에 어떻게 접목하고 있는지를 이해관계자들과 투명하게 공유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탄소 축산 생태계 조성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상생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팜스코의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전문은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