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돼지농장에서의 ASF는 공식적으로 지난 3월 16일 이후 4개월째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심은 금물입니다. 야생멧돼지에서는 바이러스가 여전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감염멧돼지 발견건수는 4월 30건, 5월 7건, 6월 10건에 이어 7월에도 15일 현재 8건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속 감염멧돼지 폐사체는 ASF가 아직 우리 주변에 남아 있음을 보여주는 '경고장'입니다. 농장 안은 조용하지만 농장 밖 위험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필요한 것은 안도가 아니라 내 농장의 생물보안(차단방역)의 빈틈을 수시 점검하고 흔들림 없이 유지하는 일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