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아침 경기도 안성시의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돈사 1개 동이 전소되고 돼지 400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25분께 안성시 보개면의 한 돈사에서 검은 연기가 다량 발생하는 것을 산책 중이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인력 47명과 장비 15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오전 7시 초진을 완료한 데 이어 오전 7시 10분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연면적 2천202㎡ 규모의 돈사 4개 동 가운데 1개 동이 전소됐으며, 사육 중이던 돼지 400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이번 화재 원인을 전기적 요인으로 잠정 추정하고 있으며, 정확한 발화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번 안성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6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