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육종이 협력GP 농장 가운데 PSY 30두와 SSY 8두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농장을 인증하는 새로운 제도를 마련했습니다. 첫 수상 농장으로 효돈GP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비육종(대표이사 윤성규)은 지난달 21일 주식회사 효돈 사무실에서 우수 협력GP를 대상으로 한 'G.P.(Golden Partner) 30'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G.P. 30'은 다비육종 협력GP 가운데 PSY(모돈당 연간 이유두수) 30두 이상과 SSY(모돈당 연간 종돈 분양두수) 8두 이상을 동시에 달성한 농장을 대상으로 하는 인증제도입니다. 단순히 이유두수뿐만 아니라 실제 종돈으로 분양되는 두수까지 일정 수준 이상을 기록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첫 번째 G.P. 30 인증 농장에는 효돈GP(대표 박지효)가 선정됐습니다.
다비육종에 따르면 효돈GP는 계약 이후 10년 이상 흉막폐렴과 마이코플라즈마 음성 상태의 고위생돈군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외부인 방문 사전 허가제를 운영하고 농장 청결구역 진입 전 3단계 샤워시설을 거치도록 하는 등 차단방역을 강화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사육공간과 냉방시설에 대한 투자도 생산성 유지 요인으로 꼽혔습니다. 효돈GP는 돈방에 여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거세 자돈을 선제적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여름철 고온으로 인한 종돈 품질 저하를 줄이기 위해 냉방시설을 지속적으로 보강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효돈GP는 이 같은 생산성 개선을 바탕으로 '2026년 도드람전산보고회' 우수농가에도 선정됐습니다. 또한 다비육종은 효돈GP가 생산·공급한 F1 종돈을 이용하는 농가 가운데 호남지역을 비롯해 전국에서 PSY 30두 이상을 기록하고 '다비퀸30클럽'에 가입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윤성규 다비육종 대표이사는 "우수한 성적으로 G.P. 30의 첫 결실을 맺은 효돈GP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종돈의 유전적 개량과 맞춤형 사양관리 지원, 전문 수의서비스 강화를 통해 협력GP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