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0.16 (금)

  • 맑음동두천 21.7℃
  • 맑음대관령 16.5℃
  • 맑음북강릉 21.0℃
  • 맑음강릉 21.2℃
  • 맑음동해 20.8℃
  • 맑음서울 23.4℃
  • 맑음원주 22.1℃
  • 맑음수원 23.0℃
  • 맑음대전 22.3℃
  • 맑음안동 22.8℃
  • 맑음대구 25.6℃
  • 맑음울산 21.9℃
  • 구름많음광주 22.7℃
  • 맑음부산 22.0℃
  • 맑음고창 24.8℃
  • 맑음제주 23.9℃
  • 흐림고산 23.9℃
  • 맑음서귀포 23.8℃
  • 맑음강화 19.9℃
  • 맑음이천 21.5℃
  • 맑음보은 22.1℃
  • 맑음금산 23.1℃
  • 구름많음김해시 22.0℃
  • 맑음강진군 23.3℃
  • 맑음봉화 19.4℃
  • 맑음구미 22.9℃
  • 맑음경주시 23.7℃
  • 구름많음거창 23.2℃
  • 구름많음합천 22.0℃
  • 흐림거제 20.7℃
기상청 제공

구제역

예천서 또 구제역 항원 검출…방역대 해제검사 중 한우 10두 양성

9월 발생농장서 2.3km 떨어진 한우농장…발생축만 부분 처분·방역지역 이동제한 3주 연장, 예천 ‘심각’ 단계 유지

경북 예천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항원이 또 검출되어 공식적인 발생농장이 한 곳 추가되었습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3일 경북 예천군 감천면 소재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바이러스 항원이 검출됐습니다.

 

해당 농장은 한우 98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난 9월 3일 구제역이 발생한 예천 농장에서 약 2.3km 떨어져 있습니다. 기존 발생지를 중심으로 설정된 3km 방역지역 안에 위치해 이동제한 등 방역관리를 받아왔습니다(관련 기사).

 

이번 사례는 방역지역 해제를 앞두고 실시한 예찰 과정에서 발견됐습니다. 경북도 동물위생시험소의 정밀진단 결과 사육 중인 한우 10두가 구제역 바이러스 항원 양성으로 판정됐고, 환경시료 1점에서도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당국은 즉시 해당 농장의 출입을 차단하고 소독과 초동방역팀 배치에 나섰습니다. 감염 경로 등을 파악하기 위한 역학조사도 진행합니다.

 

농장 내 한우 98두를 모두 살처분하지는 않습니다. 항원이 나온 10두만 부분 처분하고 나머지 개체에 대해서는 세척·소독 등 후속 조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예천에 내려진 구제역 위기경보 ‘심각’ 단계는 그대로 유지됩니다. 기존 방역지역의 이동제한 기간도 3주간 연장됩니다. 이와 함께 역학 관련 농장에 대한 임상·정밀검사와 추가 백신접종 관리가 이뤄집니다. 스탠드스틸 발령은 없습니다. 

 

현재 예천 방역지역에는 모두 181농가에서 우제류 1만8,339두를 사육하고 있습니다. 소가 163농가 5,619두, 돼지가 4농가 1만2,375두, 염소 등이 14농가 345두입니다.

 

이번 농장을 포함한 기존 발생지 반경 3km 안에는 돼지 4농가에서 1만2,375두를 사육하고 있어 양돈농가 역시 방역 상황을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

 

올해 국내 구제역은 모두 14건으로 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인천 강화 3건, 경북 예천 9건, 경기 고양 2건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배너

관련기사

배너
총 방문자 수
18,669,841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