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 오는 16일 추모제 '그대 잘 가소'

  • 등록 2023.08.13 23:19:43
크게보기

13일 주요 언론 보성 농장주 사연 기사화...16일 대한한돈협회 주최 환경부 앞 추모제 개최 예정

 

'세상이 너무너무 힘들다. 이제까지 열심히 살아왔는데, 민원 제기로 너무너무 힘들다. (중략) 주변 주민분들 그동안 정말 죄송하였습니다' - 보성 농장주 유서 일부 

 

13일 뉴시스를 비롯해 중앙, 조선, 매일경제 등 주요 언론은 일제히 지난달 21일 반복적인 악취 민원과 이에 따른 지자체의 행정단속 과정에서 스스로 생을 마감한 보성 농장주의 이야기를 기사로 전했습니다. 사건 발생 22일 만에 일입니다. 한편 대한한돈협회는 오는 16일 오후 1시 세종시 환경부 청사 앞에서는 보성 농장주를 기리는 추모제 및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관련 기사).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