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난리 가니 불난리...보령서도 돈사 화재, 7천5백만원 피해

  • 등록 2024.07.20 11: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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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16:19 보령시 천북면 소재 양돈장서 누전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불....돈사 1개동 소실

어제 전남 신안(관련 기사)뿐만 아니라 충남 보령에서도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19일 오후 4시 19분경 보령시 천북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나 1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철파이프조 갈바륨즙으로 지어진 돈사 1개동(799.2㎡)이 소실되고 돼지 1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 잠정 7천5백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누전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의심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입니다. 

 

이번 보령 화재로 이달 돈사 화재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올해 누적으로는 92건이 되었습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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