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역사] 1969년 밝아오는 새농촌

2017.01.20 00:34:00

'제 4회 축산계 특수조합 업적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조합에 '경기도 양주군 축산조합' 선정

대한뉴스 제 744호(1969년 제작)는 '밝아오는 새농촌'이라는 1분 22초 영상입니다.


농협중앙회에서 '제 4회 축산계 특수조합 업적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최우수조합에 '경기도 양주군 축산조합'이 선정 되었습니다. 양주군 축산조합은 계란과 닭고기를 군납하여 농가소득을 올리고, 미국과 일본 등지로부터 개량품종 가축을 수입하여 관내 조합원들에게 공급하여 주고 있습니다. 특히 양주군 축산조합에서는 배합 사료공장을 만들어 하루 30톤의 사료를 생산하여 관내 축산 조합원들에게 적기에 공급하여 생산비를 줄였습니다. 비록 짧은 기록이지만 농협중앙회를 중심으로 부농이 되기위해 노력하는 선배 축산인들의 활기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1961년 8월 '농업협동조합법'에 의거하여 발족한 농협중앙회는 조합업적경진대회, 새농민운동 등을 통하여 이동조합(里洞組合)의 경영체제를 구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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