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방적 살처분 대상 돼지 2만 마리 규모는 이렇습니다

  • 등록 2023.02.14 08: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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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 양양 양돈단지 7농가 2만 마리 돼지 살처분 추진 중

농림축산식품부가 강원도 양양군 양돈단지 내 7농가 돼지 2만 마리(20,475)에 대해 예방적 살처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들 2만 마리의 규모는 다음과 같습니다. 

 

 

ASF 확산 차단을 이유로 이전까지 농식품부는 236농가 36만 2천 5백 마리의 돼지를 살처분한 바 있습니다. 지금까지 예방적 살처분 돼지 가운데 바이러스가 검출된 예는 단 한 건도 없습니다.

 

이번 양양 양돈단지 돼지를 살처분하면 전체 예방적 살처분 규모는 243농가 38만 3천 마리로 늘어납니다. 

 

ASF 예방적 살처분에 단호히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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