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현 CJ 피드앤케어 대표 취임... ‘고객을 기술로 더 풍요롭게’

2024.03.06 08:47:27

사업구조 최적화, 자원배분 최적화, 업무방식 최적화로 기업가치 향상

새롭게 취임한 김대현 CJ 피드앤케어 대표가 최적화 방향성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고, 고객과 직원이 함께 행복할 수 있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김대현 대표는 1999년 CJ주식회사 해외프로젝트팀에 입사해 업무경험을 쌓았고, 2017년 3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6년 동안 CJ피드앤케어에서 CFO(최고재무관리자)로서 역할을 수행했으며, 이번에 2024년 CJ피드앤케어 대표이사를 맡아 사업전체를 총괄하게 되었습니다.

 

김대표는 취임사를 통해, 향후 경영 방향의 핵심 가치로 ‘최적화’를 제시했습니다. 구체적으로 ▲ 사업구조 최적화 ▲ 자원배분 최적화 ▲ 업무방식 최적화 등 3대 최적화 방향성을 통해 기업가치를 향상시키겠다는 경영 원칙을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조직 문화 측면에서는 ‘Open & Agile’을 새로운 기업문화 가치로 제시하며, 개방성과 유연성을 기반으로 한 ‘소통’ 중심의 조직 문화 정립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 Work & Life Balance’ 를 통해 직원과 회사, 고객이 모든 행복할 수 있는 CJ문화를 만들자고 말했습니다.

 

김대표는 “현재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 시장은 각종 규제와 환경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CJ피드앤케어 만의 차별화된 R&D기술과 우수한 제품을 바탕으로 고객가치실현에 초점을 맞추고, 어려운 시장을 헤쳐 나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고객을 기술로 더 풍요롭게’ 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고객들과 함께 발전하고, 생산성과 수익성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임직원들의 도전정신과 실행력을 통해 앞으로 새로운 100년을 향해 나아가자"고 힘찬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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