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상주서 대형 돈사 화재...돼지 470여 두 폐사

  • 등록 2020.11.22 17:4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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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01:03 상주시 모서면 원인 모를 화재 발생, 철골조 2동 소실 등 1억 6천만 원 재산 피해

토요일 새벽 경북 상주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북소방본부는 21일 새벽 1시 33분경 상주시 모서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억 6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전체 돈사 8개 동 가운데 2개 동(1,346㎡)이 불에 타고, 돼지 47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상황을 조사 중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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