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 돈가 5개월 만에 평균 5천7백원대로 하락

  • 등록 2025.11.03 18:5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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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10.26-11.1) 평균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 5773원, 전주 대비 2.4% 하락...육류협회 '구이류 수요 더욱 악화'

 

돈가 5천9백원대가 끝내 무너졌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주(10.26-11.01) 전국적으로 40만1천마리의 돼지가 출하한 가운데 평균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은 전주(5912원)보다 139원(-2.4%) 낮은 5,773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 5월 중순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다만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5.4%(298원) 높은 가격입니다. 관련해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국내산 구이류는 일부 대형마트 행사 준비물량 납품과 중소마트 할인행사 수요 이외에는 정육점 및 외식 모두에서 발주가 전주보다 더욱 악화되었고, 정육류의 경우 전지는 약보합, 등심은 보합, 후지는 강보합, 갈비는 일부 냉동 생산이 이어졌다'라고 3일 밝혔습니다.

 

※ '25년 10월 한돈산업 전광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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