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만에 경기도 용인에서 또 돈사 화재 사고 소식입니다(관련 기사).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6일 오전 3시 19분경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에 있는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5개 동 가운데 4개 동(1,200㎡)이 불에 타고 돼지 2백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재산피해 내역과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