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그림] 바이러스, 경부고속도로 처음으로 넘었다

  • 등록 2025.11.26 07: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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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ASF, 충남 첫 사례, 감염멧돼지 발견이 없는 광역시도서 두 번째 사례...전국 어디든 ASF 발생 가능 위기감 고조

 

당진 사육돼지에서 ASF가 발생했습니다. 이는 국내 최대 돼지 사육지역인 충남에서의 첫 발생입니다. 인천(강화)에 이어 감염멧돼지 없는 광역시도에서의 두 번째 양성입니다.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가 경부고속도로 경계를 넘은 첫 사례입니다. 그야말로 충격적인 일입니다. 이에 정부는 전국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 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48시간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추가 발생과 수평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에 나섰습니다. 25일 농식품부는 전국 지방정부에 "야생멧돼지에서 ASF 검출이 없었던 지역 농장에서도 언제든 ASF가 발생할 수 있다는 인식하에 예찰·소독·점검 등 방역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강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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