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품질평가원, ‘스마트축산본부’ 공식 출범… 농가 지원체계 강화

  • 등록 2026.01.14 00: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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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AI 기반 데이터 활용 확대… 스마트팜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축산 전환 뒷받침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이 스마트축산 보급·확산과 현장 지원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1월부로 ‘스마트축산본부’를 신설하고 공식 출범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2023년 9월부터 ‘축산분야 정보통신기술(ICT) 융복합 확산 사업’ 전담기관으로 지정돼 축산농가의 스마트팜 도입을 지원해 왔습니다. 이어 2025년 7월에는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축산분야 ‘스마트농업 지원센터’로 선정돼 기술개발 지원, 축산데이터 수집·활용, 전문 인력 양성 등의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평가원은 스마트팜 확산의 중요성이 커지고 관련 사업이 지속적으로 확대됨에 따라, 올해 조직 개편을 통해 스마트축산본부를 출범시키고 축산분야 스마트팜 확대 지원체계를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본부 신설로 스마트축산 정책기획과 사업 운영, 데이터 및 ICT 기반 구축, 현장 확산 기능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됩니다. 농가에는 더 정밀한 장비 보급을 확대하고,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한 솔루션을 지속 제공해 현장 지원의 밀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또한 기술·장비 수요를 지속 발굴하고 기술 고도화를 추진해 ICT 업체의 대외 경쟁력 확보를 뒷받침한다는 구상입니다. 이와 함께 청년 서포터스 육성, 현장 소통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농가와 산업계의 접점을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병홍 원장은 “스마트축산본부 신설을 통해 첨단 기술과 현장 중심 지원이 결합된 축산업 혁신의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며 “ICT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솔루션 제공으로 축산농가의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축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현장을 위한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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