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서도 돈사 화재....돈사 7개 동 소실

  • 등록 2022.05.29 17:42:05
크게보기

28일 23:09 부여군 양화면 소재 양돈장서 원인 모를 불...돼지 1800두 폐사 등 2억 2천 8백만 원 피해

경북 영천(관련 기사)에 이어 충남 부여에서도 같은 날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는 28일 밤 11시 9분경 부여군 양화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2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불로 돈사 12동 가운데 7동(1,983㎡)이 소실되었습니다. 돼지도 모돈과 자돈 등 18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재산피해액을 2억 2천 8백만 원으로 집계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