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의 사진] 김해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일일처리량 530톤, 전국 최대 규모다

  • 등록 2023.02.07 05:24:17
크게보기

김해시도시개발공사, 2월부터 김해시가축분뇨현대화사업 종합 시운전 돌입...기존 130톤 철거, 330톤 증설

 

김해시도시개발공사는 이달부터 7월까지 김해시 한림면 소재 '김해시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의 현대화 사업 종합 시운전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시운전은 증설을 위한 것입니다. 현대화 사업이 완료되면 전체 일일처리량이 530톤으로 늘어납니다.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김해시 가축분뇨공공처리장'은 지난 1993년 일일처리량 130톤으로 건립되었으며, 지난 2013년에는 추가로 200톤이 증설된 바 있습니다. 이번 현대화 사업에서는 기존 130톤 처리기를 철거하고, 330톤 용량의 처리기를 최신 공법으로 신설 중입니다. 바이오가스화를 통한 전기 생산도 가능합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