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새벽 자돈 2천 마리 죽었다

  • 등록 2023.03.19 09:24:05
크게보기

19일 02:10 충남 서산시 해미면 소재 양돈장서 원인 모를 불...돈사 6동 일부 전소 피해

전국적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서산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서산소방서는 19일 새벽 2시 10분경 관내 해미면 소재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과정에서 돈사 6동 일부(2000㎡)가 불에 타고 자돈 2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서산 돈사 화재는 이달 들어 9번째 화재입니다. 올해 누적(3.18 기준)으로는 36번째입니다. 이로 인해 발생한 재산피해액은 46억 원에 이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