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새해 첫 양돈장 화재......돈사 1동 소실

  • 등록 2024.01.03 21:21:55
크게보기

2일 06:52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소재 양돈장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돼지 328마리 폐사

경기도 용인에서 올해 첫 돈사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지난 2일 오전 6시 52분경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동(200㎡)이 소실되고 돼지 약 328마리(모돈 28, 포유자돈 300)가 폐사하는 등 소방서 추산 3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분만사 부근에서 최초 화염이 목격되었다는 신고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