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에티스, 써코 마이코 합제 백신 출시 세미나 성료

2017.05.06 17:54:10

한국 조에티스 '포스테라 PCV MH' 대전, 진주, 제주

한국 조에티스(대표이사 최원준)의 '포스테라 PCV MH' 백신 출시 세미나가 양축가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난 24일 대전을 시작으로 25일 진주, 27일 제주 총 3회에 걸쳐 출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당초 예상과 달리 기대 이상의 참석자 숫자가 많았고, 게다가 농장의 참석자 비율이 높아 주최 측이 한껏 고무된 분위기에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당초 포스테라 PCV MH 출시 세미나는 2월 중순 개최 예정이었으나 2월 초 보은 구제역 사태로 연기되었고, 2월 23일 이미 제품이 전국의 대리점을 통해 공급이 된 상황에서 열린 출시 세미나여서 조에티스측은 큰 기대를 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포스테라 PCV MH의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김영근 부장은 '세미나에 기존 PCV와 MH 백신을 섞어 사용하고 있는 농장에서 많은 관심을 갖고 다수 참석했다.'며 '또한 현재 포스테라 PCV MH 사용 농장에서도 세미나에 참석해 제품 사용 후기를 전해줬는데 정말 사용이 편해졌고 6월 정상 출하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세미나 중 모두 인사말에서 조에티스 최원준 대표는 '포스테라 PCV MH는 조에티스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백신이다'라고 소개하며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 백신이 섞여 있는 제품이기 때문에 사용이 간편하고 접종시간을 줄여줄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첫 연자로 나선 조에티스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테크니컬 매니저인 말론 수의사가 '포스테라 PCV MH'에 대해 소개하며 '포스테라 PCV MH는 단순한 혼합백신이 아니며 최적의 항원 수준과 표적화된 면역반응을 위해 특별히 개발했다.'며 '3주령 2ml 접종으로 마이코플라즈마 뿐만 아니라 써코 바이러스에 대해서 모두 23주간 면역이 지속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서울대 채찬희 교수가 '국내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 현황 및 예방법'을 발표했습니다. 채 교수는 'PRRS 바이러스의 효과적인 컨트롤을 위해서는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 예방이 반드시 선행되어야 한다'고 전제하며 '써코와 마이코플라즈마가 예방이 되어야 PRRS 바이러스 백신 효과가 향상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