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AI 적기를 알려준다

2017.09.25 07:27:17

PigWatch(피그와치), 번식돈의 행동정보를 인공지능(AI)이 분석해 인공수정(AI) 적기를 알려줘

번식돈은 농장 생산성에 있어 핵심 중에 핵심입니다. 이 때문에 농장 관리자는 후보돈이나 모돈으로부터 최적의 번식 성적을 얻기 위해 일상적인 여러 노력을 경주합니다. 특히나 번식돈의 발정 체크와 교배에 적지않은 시간을 투자합니다. 



인공수정의 최적기를 알 수 있다면 발정확인이나 반복수정에 따른 관리 비용과 번식돈의 비생산일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PSY를 높일 수 있습니다. 


'만약 농장에서 다른 누군가가 인공수정(AI)의 적기를 알려준다면 어떨까?'


상상속에서나 가능할 법한 일이 현실에서 가능합니다. 인공지능(AI) 덕분에 말입니다. 



캐나다에 본사를 둔 Ro-Main(로매인)사의 PigWatch(피그와치)는 인공지능(Artificial Intelligence, AI)을 통해 번식돈의 행동을 분석하여 발정을 확인하고 가장 최적의 인공수정(Artificial Insemination, AI) 적기를 관리자에게 제공해 줍니다. 




제조사에 따르면 95% 정확도를 바탕으로 5만두의 모돈에 적용한 결과 평균 1.3회 교배로 92% 수정률과 15.1두 산자수 등의 결과를 얻었다고 합니다. 


관련하여 국내 연구진에 의해 이와 비슷한 기술이 개발되고 있습니다. 가축의 생체 데이터가 정보가 되고 이를 수집·분석하여 기술화하는 작업들이 점차 확산되어 미래 양돈산업에서는 보편화될 듯 합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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