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수상농가 사례] 송일환 대표(금강축산, 충남 공주)

2017.12.04 17:02:39

출처: 제15회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우수농가 사례집(축산물품질평가원, 2017)



1. 농가현황

□ 성    명 : 송 일 환
□ 주    소 : 충청남도 공주시
□ 농 장 명 : 금강축산

2. 사육현황



3. 출하결과



4. 사양관리



5. 생산 노하우 기술

□ 금강농장만의 특수한 사료급여로 생산성 극대화
○ 직접 제조한 요구르트를 포유자돈과 이유자돈에게 급여 : 돼지 장 활성화를 통한 면연력 증진과 자돈 설사방지(20톤/월 급여)
  * 요구르트를 만들기 위한 원유는 ① 낙농농가, ② 유업체, ③ 분유(아주 급할 경우)로 충당
○ 임신돈 사료에 요구르트를 사용한 발효사료를 임신돈, 자돈, 비육돈 단계별로 적정량을 일반 배합사료에 섞어서 급여 : 돼지의 생리적 활성화가 강화되어 소화율, 사료효율, 성장률이 모두 향상되어 2016년 MSY가 24두에 달함
○ 생후 5개월령부터 출하시까지 60일간 비육후기사료 급여 : 돈육의 품질향상
  * 요구르트, 발효사료, 비육후기사료 급여로 사료비 절감으로 경영효율성 향상

□ 돼지의 균일성과 품질 확보를 위해 개체선별기를 구입하여 선별출하를 하고 있음
○ 평균 112kg代의 출하돈 선별(암 113~115kg, 거세 110~112kg)

□ 우수한 후보돈 확보 : 다비육종의 우수한 농장를 선정하여 입식

□ 돼지의 균일성 확보를 위하여 분만사에서 양자관리 철저 : 분만시 자돈수와 크기에 따라 양자보내기를 실시하고 이후 이유 시까지(생후 28일) 자돈의 크기에 따라 양자보내기를 3회 실시
○ 양자보내기는 질병에 안정화된 농가에서 실시할 수 있는 방법으로 농장의 방역과 질병관리는 매우 철저함 - 요구르트와 발효사료 급여 효과로 생각
○ 외부인 출입 시 목욕을 하고 농장에서 준비한 의류(속옷까지)를 착용한 후 농장에 들어갈 수 있음

 돼지의 돈방 이동시 올인 올아웃을 하고 있으며, 물청소 → 소독 → 생석회 도포 → 소독의 과정을 거쳐 1주일 이상 건조한 후 이동함

□ 무창 돈사이며 돈방마다 사육 단계에 맞는 온도관리를 하고 있으며, 양돈장 곳곳에 CCTV를 설치하여, 농장 외부에서도 항상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운영

□ 안정적인 양돈장 운영을 위한 인력관리 철저
○ 수준 높은 관리를 위해 공장장 등에 고급인력을 채용하고 있으며, 직원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해 인건비 투자도 아끼지 않고 있음
○ 인력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적정인력에서 1~1.5명 추가 채용

□ 경영자인 송일환 사장은 현재 충남에 소재한 연암대학교 축산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후배 학생들에게 양돈 실무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는 등 대외 활동도 열심이다.
○ 양돈마이스터 1기로 귀농귀촌하는 후계 농업인을 위한 강의와 교육에 참가하고 있으며, 운영하고 있는 농장에서 연암대 후배 양돈인에게 2~3년 양돈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한국농수산대학과 연암대학교에서 산학협력 실습농장으로 지정되어 방역 여건 상 신규 시설 중에 있는 축사에 한하여 상시 견학(200여명/년)
○ ICT연구사업에 참여하여 직접 연구 활동도 하고 있으며, 보다 전문적인 지식을 얻고자 다시 배움의 길을 걷고 있으며, 양돈분야의 새로운 기술과 시설을 도입하여 더 발전적이고 선진적인 양돈인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함.
  * ICT 선진지(유럽) 견학을 통해 모돈자동급이기, 음수량측정기 등 도입 중



6. 농장 단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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