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중국에서 6번째 ASF가 확인되었다

2018.09.03 08:57:54

안후이성 쉬안청시 쉬안저우구 내 2개 농장..5번째 발생농장과 같은 관내

중국에서 6번째 아프리카 돼지열병(이하 ASF) 발병 소식입니다. 

 

 

중국의 농업농촌부는 안후이성 쉬안청시 쉬안저우구 2개 농장에서 ASF가 확인되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쉬안청시는 5번째 ASF 발생농장과 같은 안후이성 관내이며 동쪽으로 불과 수십 km 떨어져 있습니다. 

 

 

이번에 ASF가 확인된 농장은 쉬안청시 쉬안저우구 내 285두와 440두 규모의 농장이며 각각 40두, 94두가 폐사해 신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아직까지 기존 ASF 농장과의 역학관계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중국당국은 ASF 확진 후 긴급 봉쇄조치와 함께 살처분 등의 방제작업에 들어갔습니다.

 

한편 중국 농업농촌부는 2일 언론 간담회를 통해 중국 내 ASF 발병 상황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매 건마다 신속하고 투명하게 보고하고 있다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발병 사실을 숨긴다는 의혹을 반박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중국은 ASF로 약 3만7천 두 이상을 살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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