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양돈장 화재로 자돈 1,500마리 폐사

  • 등록 2021.03.29 23:58:10
크게보기

29일 20:49 산청군 오부면 소재 양돈장 원인 모를 불...돈사 1동 '펑'소리에 화재 인지

오늘 경남 산청에서 자돈 1천5백마리가 폐사하는 화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남소방본부는 29일 저녁 8시 49분경 산청군 오부면 소재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30분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돈사 1동(280㎡)를 태우고 자돈 1,500마리가 폐사하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신고자는 돈사에서 '펑'소리를 듣고 불이 난 것을 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