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했다

  • 등록 2022.12.14 04: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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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0:40 세종시 연기면 소재 양돈장서 원인 모를 불...돈사 2동 소실 피해

어제 오전 세종시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로써 올들어 돈사 화재는 143건이 되었습니다. 

 

 

세종특별자치시 소방본부는 13일 오전 10시 40분경 연기면 소재의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2동(700㎡)이 불에 타고 돼지 1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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