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연천서 돈사 화재...돼지 1천4백여 마리 폐사

2024.02.07 08:55:47

7일 02:13 경기도 연천군 군남면 소재 양돈장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돈사 1동 소실

오늘 새벽 경기도 연천에서 돈사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7일 오전 2시 13분경 연천군 군남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1시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돈사 1동(500㎡)이 소실되고 돼지 1,400여 마리가 폐사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축사 전기설비 안전관리와 전기화재 예방 안내서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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