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포유자돈 사양안내서] 분만일(4)

2018.05.20 11:01:06

출처: The Real Piglet Handbook (베링거인겔하임 동물약품 www.preventionworks.info)


[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Day of Farrowing(분만일)


결정적인 시간

갓 태어난 자돈이 초유를 섭취하지 못하면 그 생존 확률은 거의 제로입니다!


면역 항체(IgG 및 IgA)의 농도는 출생 후 몇 시간 내에 급격히 감소합니다. 그러므로 초유 섭취의 시기와 양은 매우 중요합니다. 많을수록 그리고  빠를수록 좋습니다.



▶출생 후 처음 24 시간 동안 IgG 분자는 장내 벽을 통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감염성 병원체 (예, 대장균, 클로스트리듐, 연쇄상구균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난산으로 늦게 태어난 자돈은 충분한 초유를 섭취할 기회가 거의 없다는 것을 유의하십시오.


분만 소요 시간을 기록하는 것은 출산 후 자돈 관리의 수준을 결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신생 자돈과 세균 간의 경쟁
출생 과정에서 자돈이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체에 감염되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균의 최초 정착화(Colonization)
▶태아는 자궁에서 그리고 출생 직전까지 멸균상태가 유지됩니다.

▶태어나는 과정에서 세균에 노출되고 세균 정착이 시작됩니다. 이들 세균은 모돈의 산도(birth canal)와 소화기 또는 환경에서 유래된 것입니다. 이들은 빠르게 자돈의 피부와 점막, 내장에 붙어 정착합니다. 

어떤 세균이 더 빠를까?

▶건강에 도움이 되는 젖산균(Lactobacilli)은 병원성 세균(예, 연쇄상구균, 대장균, 클로스트리듐)과 경쟁을 합니다. 

출생 후 3 일 이전의 철분(Fe) 주사는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철분은 많은 병원성 세균이 자라는데 촉진자 역할을 해 좋은 세균과 나쁜 세균이 경쟁을 하는데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질병을 유발하는 감염이 증폭될 수 있습니다. 



청결할수록 좋다!

신속하고 간단한 분만 과정은 더한 확실성을 가져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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