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모돈의 번식능력은 유의적으로 향상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그러할 것입니다. 이러한 모돈과 포유자돈의 위대한 잠재력을 활용하기 위해서 우리는 현재의 행동을 변화시킴과 아울러 돼지를 다루는 과정을 새로운 상황에 맞게 적용시켜야 합니다. - 최신 포유자돈 사양 안내서(이하 '안내서') 서문 중 일부]
Before Farrowing(분만 전)
모든 것은 올바른 환경온도의 문제
모돈의 높은 생산성과 번식성적을 위해 이상적인 온도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항상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모돈의 열 스트레스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1. 실내 온도가 최적보다 2 °C 증가 시마다 모돈의 호흡수는 분당 30회로 증가할 것입니다(정상 호흡수 분당 15~20회).
2. 사료 섭취는 빠르게 감소해 젖 생산 역시 줄이듭니다.
3. 모돈의 체형은 빠르게 소실되어 결과적으로 번식 실패/문제를 야기합니다.
자돈의 추위 스트레스를 진단하는 방법은 이렇다.
1. 자돈들이 포개져 있고 대다수 엎드린 채 누워 있습니다.
2. 그들이 갖고 있는 에너지를 체온을 높게 유지하는데 사용합니다.
3. 성장률과 같은 생산성이 감소합니다.
출생 후 10일 동안 자돈들은 추위 스트레스에 매우 민감합니다. 결과적으로 몇몇은 비특이적인 설사를 보이는데 이 때 특정 병원체가 확인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환경 온도를 관리하는데 중요한 조치들
포유하는 모돈의 열 스트레스와 자돈의 추위 스트레스를 예방하기 위해서 자돈들을 위한 잘 설계되고 안락한 구역(예, 분만상자)이 필요합니다.
분만돈방에 모돈과 자돈 모두에게 적합한 서로 다른 두 개의 온도 구역을 만들자. 자돈을 위한 구역은 따뜻하고 어두우며 찬공기가 닿지 않아야 합니다.
올바른게 관리된 자돈들은 만족감을 표시하는 행동을 하는데 편안하게 가로 눕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러한 자돈들의 행동 관찰을 통해 바닥온도나 보온등 높이를 조정해 최적의 안락함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에는 환기 시스템 조정이 필요한데 들어오는 공기를 차게 해 모돈의 대사 스트레스를 줄여 줍니다. 신선한 공기는 일반적으로 지하 덕트에서 차가와져 모돈의 머리 끝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부적절한 젖 생산(hypogalactia; 젖분비저하)을 초기에 감지하기
모돈에서 젖분비저하를 유발하는 요인은 무엇입니까? 초기 징후는 무엇입니까?
젖분비저하 예방하기
일반적으로 젖분비저하의 첫 증상은 매우 모호합니다. 그래서 알아채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이를 사전에 진행되는 것을 막는 전략을 도입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1. 임신기와 포유기의 사료 조성 차이를 최소화하기
2. 분만돈방이 건조하고 깨끗하고 소독되었는지 확인하기
3. 급수 니쁠의 유량 확인하기(최소 분당 3리터)
4. 분만사의 분변을 정기적으로 제거하기
5. 모돈과 자돈이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제공하기
6.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지 모돈이 일어설 수 있는지 확인하기
7. 충분한 사료 섭취 모니터링하기
분변이 딱딱해지거나 유방염/자궁염이 의심될 때는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1. 직장 체온을 측정하기(39.3°C 이하가 정상)
2. 광범위 항생제 처치하기
3. 농장 수의사와 상의하여 추가적인 치료 조치하기
[다음에 계속 이어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