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돈사 화재 사고로 자돈 1천여 마리 폐사

  • 등록 2020.11.02 19:27:10
크게보기

1일 오후 2시53분경 이천시 설성면 소재 양돈장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돈사 1동 전소 피해

11월에도 양돈장 화재 사고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는 1일 오후 14시53분경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양돈장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2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되었고, 이 과정에서 돈사 1동(394.8㎡)이 전소되고, 자돈 1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잠정 돈사 내부 전기적 요인에 의해 화재가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화재 피해에 대해 조사 중입니다. 

 

소방청에 따르면 이번 화재는 올들어 128번째 돈사 화재입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관리자 pigpeople100@gmail.com
Copyright @2016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돼지와 사람 I 031-988-1184 I 신문사업등록번호: 경기아51445 I 등록연월일: 2016년 12월 9일 I 제호: 돼지와사람 I 사업자등록번호: 136-12-63379 I 직업정보제공사업 신고번호 : 중부부천 제 2017-1호 I 발행인: 이득흔 | 편집인: 이근선 I 발행소: 경기도 김포시 김포한강2로 192, 302-901| 청소년보호책임자: 이근선| 대표메일: pigpeople100@gmail.com I 돼지와사람은 인터넷신문윤리강령을 준수합니다. Copyright @2017 돼지와 사람 Cor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