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역본부 'ASF·구제역 바이러스 모두 해외 유입 추정....설 명절 대비 국경검역 강화'

  • 등록 2026.02.06 03: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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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농축산물 불법 반입 감시 및 대국민 국경검역 홍보 강화

최근 발생한 ASF와 구제역의 바이러스 모두 새롭게 해외로부터 유입되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되고 있어 여느 때보다 국경검역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는 설 명절(2.17)을 앞두고 해외여행객 이동 및 농축산물 반입 증가가 예상되는 이달 9일부터 22일까지 2주간 동식물 국경검역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검역본부는 먼저 해외 농축산물의 불법 반입을 막기 위해 지난해 상대적으로 불법 반입이 많았던 국가와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입국하는 국가로부터 들어오는 국제 항공, 여객선 등을 위험노선(베트남, 중국, 몽골, 태국, 캄보디아, 네팔 등)으로 선정하여 검역 전용 엑스레이(X-ray) 우선 검색 및 검역탐지견 투입 횟수 상향 등을 통해 관리를 강화합니다. 

 

또한, 해외직구 등 온라인 판매사이트 내 불법 농축산물 모니터링을 중점 실시합니다. 현재 지난달 26일부터 불법 반입된 농축산물의 유통 차단을 위해 식물검역 광역수사팀의 특별단속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합동 단속도 실시하고 있습니다. 수입식품 판매업소 등 50개소가 단속 대상입니다. 

 

 

이와 함께 외국인 근로자 입국 정보와 농장 방역 준수 사항 등을 농장주와 지방정부에 문자로 자동 통보하는 시스템도 구축하고 있습니다. 

 

검역본부는 주요 공항·항만 해외여행객 대상 홍보캠페인, 안내 방송 송출, 전광판·모니터 등 공항 출국장 내 매체 활용 홍보, “공익채널 다문화 TV”에 이주민 대상 홍보애니메이션 송출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농축산물 반입 금지 등 국경검역을 홍보할 계획입니다. 

 

검역본부 최정록 본부장은 “이번 설 명절 대비 국경검역을 철저히 하여 해외 가축전염병 및 식물병해충의 유입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하면서 “해외 방문 시 농축산물 반입과 가축 농장 등 축산시설 방문을 자제하는 등 국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당부하였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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