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돈산업에서 경제적 피해를 일으키는 주요 세 가지 핵심 질병 - PRRS, 마이코플라즈마(유행성폐렴), 써코바이러스(PCV2)에 대해 ‘접종 방식 자체를 바꿔서 관리하자’는 해법이 제시됐습니다.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지난 22일 대전 인터시티호텔에서 ‘무침피내접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기존 '근육주사' 대신 '무침피내접종'을 백신 적용의 표준으로 제안했습니다. 무침피내접종은 주사침을 근육에 찌르는 대신 고압으로 약물을 피부 바로 아래층(피내층)에 주입하는 방식입니다. 주사침을 쓰지 않기 때문에 주사침 파손이나 체내 잔류, 질병 수평전파 위험을 줄일 수 있고, 근육 손상이 거의 남지 않아 이른바 ‘이상육(주사부위 병변육)’ 발생을 낮출 수 있습니다. 이날 히프라는 무침피내주사기 ‘히프라더믹(HIPRADERMIC)’과 PRRS 백신 ‘유니스트레인 ID’, 써코·마이코플라즈마 복합 백신 '마이써코 ID' 등 무침피내 전용 백신을 함께 공급하는 플랫폼 전략을 공개했습니다. 첫 발표자인 신재혁 수의사(도드람양돈농협동물병원)는 여러 농장에서 구제역 백신을 이용한 무침접종 그룹과 기존 근육주사 그룹을 비교한 결과 이상육 평균 발생
주사침 없이 피내에 정확한 양의 백신을 접종하는 시대가 점차 열리고 있습니다. 동물용의약품의 혁신을 선도하는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오는 22일(수)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무침피내접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자사의 최첨단 무침피내접종 기술을 집중 조명하는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세미나의 핵심은 한국히프라의 독보적인 무침피내접종 기기 ‘히프라더믹(HIPRADERMIC)’입니다. 히프라더믹은 주사침으로 인한 돼지의 스트레스, 이상육 및 질병의 의원성 전파 문제를 해결하고, 정량의 백신을 정확한 위치에 투여하여 백신 효능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접종 기기입니다. 한국히프라는 이번 행사에서 ‘히프라더믹’이 단순한 접종 도구를 넘어, 농장의 질병 관리 패러다임을 어떻게 바꾸고 있는지를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해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입니다. 특히, PRRS 예방을 위한 ‘유니스트레인 ID’와 돼지써코바이러스(PCV2) 및 유행성폐렴을 동시에 막는 ‘마이써코 ID’를 히프라더믹으로 접종했을 때의 질병 예방 효과와 농장 생산성 개선 효과를 실증자료로 제시합니다. 또한, 행사장 내 직접 히프라더믹을 살펴보고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보다 생생한 경험을
한국히프라(한국사업부문장 노상현)는 오는 10월 22일(수) 오후 12시,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양돈 농가 및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무침피내접종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총 4개의 세션(발표)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국내 이상육 현황과 무침피내 접종의 필요성'이 발표됩니다. 이어 ‘히프라더믹을 이용한 무침피내 접종 적용과 미래' 세션에서는 히프라의 무침피내접종기기인 ‘히프라더믹’의 특징 및 장점과 미래 발전 방향을 소개합니다. ‘유니스트레인 ID를 적용한 PRRS 예방과 미래' 세션과 '새로운 PCV2/마이코플라즈마 백신, 마이써코 ID와 미래' 세션에서는 한국히프라의 대표 백신 제품들을 히프라더믹으로 무침피내접종하고 질병 예방 효과를 극대화한 사례를 공유합니다. 이를 통해 차세대 백신 기술의 비전을 제시할 계획입니다. 행사 참석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만, 사전 등록(바로가기)은 필수입니다. 한국히프라 노상현 사업부문장은 “이번 세미나는 농가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양돈산업의 미래를 준비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참석자분들이 현재 농장에서 즉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