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양돈산업의 최신 기술과 제품, 연구 동향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대규모 국제 양돈행사가 오는 10월 중국에서 열립니다. '제15회 리만차이나 양돈대회 및 세계양돈산업박람회(The 15th Leman China Swine Conference & World Swine Industry Expo)'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중국 정저우 중위안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는 학술대회와 대규모 산업전시회가 함께 열리는 것이 특징입니다. 매년 세계 각국의 양돈 전문가와 관련 기업들이 참여해 질병과 생산관리뿐만 아니라 실제 농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최신 기술과 장비, 제품을 폭넓게 소개합니다. 특히 올해 학술대회에서는 ASF 백신과 방역·근절, 새로운 PRRS 바이러스와 경제적 피해, 돼지 유전·번식, 저수익 시장에서의 사료관리, 농장 공기여과, 양돈 기술혁신, 지속가능한 생산과 환경보호, 질병진단 신기술 등이 주요 주제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 30개국 이상에서 1만2,000명 이상이 참가하고, 120명 이상의 연자가 150개 이상의 주제를 발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최 측은 리만차이나를 양돈 생산과 기술혁신을 위한 '과학
영국 양돈산업의 항생제 사용량이 10년 만에 7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영국 농업원예개발위원회(AHDB)가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5년 영국 돼지의 항생제 사용량은 77.2mg/PCU(population correction unit, 개체군보정단위)로 집계됐습니다. 전년 86.2mg/PCU보다 10% 감소했으며, 기준연도인 2015년 277.7mg/PCU와 비교하면 무려 72% 줄어든 수준입니다. 눈길을 끄는 것은 '최우선 중요항생제(Highest Priority Critically Important Antibiotics, HP-CIAs)' 사용량입니다. 최우선 중요항생제에는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콜리스틴과 3·4세대 세팔로스포린, 플루오로퀴놀론 등이 포함됩니다. 유럽의약품청(EMA)의 항생제 분류에서는 사용을 제한해야 하는 'Category B(Restrict)'에 해당합니다. 영국 돼지에서 최우선 중요항생제 사용량은 2015년 1mg/PCU에서 2025년 0.012mg/PCU로 크게 감소했습니다. 전체 돼지 항생제 사용량 가운데 차지하는 비중도 0.01%에 불과합니다. 다만 지난해 사용량은 전년 0.009mg/PCU보다 소폭
핀란드에서 처음으로 ASF에 감염된 야생멧돼지가 확인됐습니다. 유럽에서 올해에만 6천 건이 넘는 ASF가 보고된 가운데 그간 발생이 없었던 핀란드까지 새롭게 이름을 올리면서 유럽의 ASF 확산세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핀란드 식품청(Finnish Food Authority)에 따르면 지난 7월 30일 러시아와 국경을 맞댄 핀란드 남동부 비롤라흐티(Virolahti)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에 대한 실험실 검사 결과 ASF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습니다. 핀란드 당국은 같은 날 발생지 주변에 감염구역을 설정한 데 이어 31일 세부 제한조치를 담은 새로운 결정을 내렸습니다. 감염구역은 비롤라흐티와 미에히칼래(Miehikkälä) 전체 및 라펜란타(Lappeenranta) 일부 지역을 포함합니다. 이 가운데 발생지 주변에는 보다 강력한 제한조치가 적용되는 핵심구역도 별도로 설정했습니다. 핀란드 당국은 감염구역 내 야생멧돼지뿐만 아니라 다른 야생동물의 사냥도 원칙적으로 금지했습니다. 폐사하거나 포획된 야생멧돼지는 ASF 검사를 실시하고 사체와 장기는 바이러스 확산 위험이 없도록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감염구역 내 돼지 이동과 구역 밖으로의 반출을 원칙적으
유럽연합(EU)이 돼지의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새로운 기절(stunning) 및 안락사(killing) 방법을 공식 승인했습니다. 과학적 검증을 거친 기술을 법령에 반영해 농장과 도축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국내에서도 농장 내 안락사 기준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지난 16일 '동물 도살 시 동물보호 규정(Regulation EC No.1099/2009)'을 개정하는 시행규정(EU) 2026/1734를 채택했습니다. 이번 개정의 핵심은 비관통식 볼트총(Non-penetrative captive bolt)과 질소 고팽창 거품(Nitrogen high expansion foam)을 새로운 기절·안락사 방법으로 허용한 것입니다. 비관통식 볼트총은 버섯 모양의 볼트가 두개골을 강하게 타격해 뇌진탕을 일으키는 방식입니다. EU는 이를 생체중 5kg 이하 자돈의 안락사 방법으로, 5~10kg 자돈은 기절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해당 방법이 5kg 이하 자돈에서는 즉각적인 의식 상실과 폐사를 유도하지만, 5kg을 초과하는 자돈에서는 즉시 폐사를 입증할 과학적 근거가 충분하지 않다는 판단에 근거했습니다. 이
미국 양돈업계가 농장 주변에서 허가 없이 운항하는 드론을 제한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단순한 사생활 침해를 넘어 가축질병 차단방역과 근로자 안전, 농장시설 보안까지 위협할 수 있다는 이유입니다. 미국양돈생산자협의회(NPPC)는 최근 미국 연방항공청(FAA)이 추진하는 중요 기반시설 주변 드론 비행 제한 규정에 공식적인 지지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FAA 개정안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중요 시설의 운영자가 안전과 보안을 이유로 해당 시설 주변의 드론 비행 제한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NPPC는 양돈장을 비롯한 가축농장과 사료시설, 육류가공시설도 보호 대상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농장 상공에 갑자기 나타난 드론이 가축에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가축 이동과 출하 작업, 사료 운반, 중장비 운행 등에 종사하는 근로자의 주의를 분산시켜 사고 위험을 키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방역상 우려도 제기했습니다. 외부 환경을 오간 드론이 돈사나 환기구, 사료·분뇨 처리시설 가까이 접근할 경우 오염물질을 옮길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농장 배치와 출입구, 방역시설, 폐사축 및 분뇨 처리장소 등이 촬영되면 농장의 취약 지점과
유럽연합(EU)이 축산업만을 대상으로 한 첫 중장기 전략을 내놓았습니다. 그동안 축산 관련 정책은 공동농업정책(CAP), 유럽 그린딜(European Green Deal), '농장에서 식탁까지(Farm to Fork)' 전략 등 다양한 정책 틀 안에서 하위 개념으로 다뤄지며 주로 '환경 규제'의 대상이 되어왔습니다. 축산업 자체의 경쟁력과 가치에 촛점을 맞춘 단독 중장기 전략인 'EU 축산전략'을 집행위 차원에서 공식화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U 집행위원회는 최근 프랑스 스트라스부르에서 'EU 축산전략(EU Livestock Strategy)'을 채택하고, 지속가능하면서도 경쟁력 있는 유럽 축산업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집행위는 이번 전략을 "이러한 형태로는 최초의 전략(the first of its kind)"이라고 설명하며 축산업의 역할과 가치를 새롭게 재정립했습니다. 이번 전략은 단순히 축산업 지원책을 제시한 문서가 아닙니다. 최근 몇 년간 환경 규제 중심으로 흘러왔던 유럽 축산정책의 무게중심을 식량안보와 경제 경쟁력, 농촌 유지, 전략적 자율성까지 확장한 정책 전환 선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실제로 집행위는 축산업을 유럽 식량체계의
서유럽을 강타한 기록적인 폭염과 열돔 현상으로 유럽 양돈 현장에서 돼지들의 생산성이 크게 떨어지고 폐사 피해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당초 예상을 뛰어넘는 고온이 이어지면서, 돼지들이 농장은 물론 도축장으로 향하는 수송 과정에서도 열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누적된 열스트레스…비육돈 성장도 크게 둔화 로이터통신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번 폭염으로 프랑스·벨기에·네덜란드에서는 최소 3,700명의 초과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축산업 피해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벨기에와 프랑스 등 주요 양돈국에서는 기온이 40℃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환기시설을 갖춘 돈사에서도 돼지들이 극심한 열스트레스를 겪고 있습니다. 일부 농장에서는 폐사가 발생했으며, 대부분의 농장은 생산성 저하를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벨기에의 한 양돈농가는 폭염으로 돼지들의 사료 섭취량과 활동량이 크게 줄면서 비육돈의 일당증체량(ADG)이 하루 약 150g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는 양돈에만 그치지 않았습니다. 프랑스 서부 브르타뉴와 페이드라루아르 지역에서는 폭염으로 수십만 마리의 가금류가 폐사했고, 사체 처리시설은 처리 능력이 한계에 이를 정도로 큰 부담을 받
국제 곡물가격이 8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선 것(관련 기사)과 달리, 세계 육류가격은 지난달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역대 최고치를 다시 한번 갈아치웠습니다. 이로써 국제 육류가격은 지난해 11월 반등한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가금육과 양고기가 전반적인 상승을 주도한 반면, 돼지고기와 소고기 가격은 다소 약세를 보였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2026년 6월 세계육류가격지수는 전월인 130.5포인트보다 0.4% 상승한 131.0포인트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126.0)과 비교하면 4.0% 높은 수준으로, 전 세계 축산물 시장의 가격 압박이 최고조에 달했음을 보여줍니다. 이번 육류가격의 상승은 가금육이 견인했습니다. 가금육은 전 세계적인 수입 수요가 견고하게 유지되는 가운데 주요 수출국인 브라질의 수출 가격이 오르면서 상승세를 이끌었습니다. 여기에 과거 과잉 공급에 대응해 진행되었던 생산량 조정의 여파로 일시적인 공급 부족 현상이 겹치면서 가격 상승폭을 키웠습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수요가 유입되고 있는 양고기 역시 수출 가능 물량이 제한적인 수준에 머무르면서 6월에도 추가적인 가격 상승세가 이어졌습니
‘재래돼지 충북계통’이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omestic Animal Diversity Information System; DAD-IS, 바로가기)에 신규 등재됐습니다. 충북축산기술연구소가 보존 중인 이 계통은 한국 재래돼지 유전자원 보전과 유전적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편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은 세계 각국이 보유한 가축유전자원의 현황과 특성 정보를 등록·관리하는 국제 정보시스템으로, 국가별 가축유전자원의 보존과 활용 현황을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등재로 우리나라의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 등록 자원은 22축종 184품종·계통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돼지는 37개 품종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23일 청와대 녹지원 잔디밭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우리나라에 상주하고 있는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위한 초청 만찬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은 약 1년 만에 열린 전체 만찬이자, 청와대 녹지원으로 외교관들을 초청한 것은 7년 만의 일입니다. 이 특별한 자리에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인 '솥뚜껑 삼겹살'이 뷔페 메뉴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얀 조리모를 쓴 셰프가 집게로 돼지고기를 능숙하게 뒤집는 모습을 연출해 흡사 활기찬 전국의 맛집 골목을 연상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청와대는 다양한 종교와 식문화를 존중하여 삼겹살을 제외한 모든 육류를 할랄 기준에 맞추었으며, 채식주의자인 외교관들을 위해 쌈밥 등 맞춤형 채식 메뉴도 함께 준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양돈농장을 운영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분만과 이유, 출하, 질병 관리, 직원 관리까지 처리해야 할 일은 끝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세미나나 교육 행사 참석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농장주들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농장주들이 "발표 자료는 나중에 받으면 된다", "영상으로 봐도 된다", "농장을 비우기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미나를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로만 생각한다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발표 자료는 나중에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미나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자료나 영상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세미나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미나의 진짜 가치는 발표 자료 밖에 있습니다. 첫째, 농장을 바꿀 자극을 얻을 수 있다 농장 안에만 있으면 현재의 방식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세미나에서는 우수 농장의 성적과 관리 사례, 최신 시설과 기술을 접하게 됩니다. "우리 농장도 이렇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변화는 대부분 이런 작은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생산성 향상과 폐사율 감소, 번식 성적 개선 역시 거창한 혁신보다 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지난달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 축산유통 분야의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임성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덕호)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미래 청년 인재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축산유통 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총 93개 팀, 265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치열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발표에 나섰으며, 공모는 ‘축산유통 관련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정책 제안’을 다룬 기획 부문과 ‘축산유통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 및 시제품 제작 기획’을 다룬 자유 부문 등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각축전 끝에 기획 부문 대상은 축산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돼지 도축 물량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수급 안정 정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한밭대학교 ‘Gulab(구랩)’ 팀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자유 부문 대상은 비선호 축산 부위인 한
농촌진흥청이 농업과 농촌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이번 선발은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선발 분야는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총 5개 분야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관련 분야의 농업기술 융복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야별 구분 없이 최종적으로 최대 5명의 명인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정된 명인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인증패, 핸드프린팅 동판 등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농촌진흥청 성과공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인으로서, 전체 영농경력이 20년 이상이거나 동일 영농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농산물 생산을 기본으로 하면서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보유해야 합니다. 아울러 본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 농가에 기술을 지도하고, 자신의 경영 농장을 현장 기술 교육장으로 개방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어야 합니다. 다만 수사 중이거나 형사 처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한동윤)가 오는 6월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제28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한돈산업 환경에 발맞춰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전·영양·데이터의 융합으로 생산성 극대화’를 주제로 선정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제 해결부터 글로벌 유전 트렌드, ICT 기술을 활용한 성공 사례까지 폭넓은 전문가 강연이 준비되어 있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강연으로는 안기홍 박사(인기홍 양돈연구소)의 ‘데이터로 찾는 농장 문제와 해법’을 시작으로, 김지훈 박사(카길 ANH)가 ‘고능력 모돈 및 비육돈 영양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어 이미주 수의사(팜스코)의 ‘호르몬제 활용을 통한 번식 성적 향상 방안’과 Hans Hoevink 아시아지역 매니저(Topigs Norsvin)가 전하는 ‘세계 종돈의 진화와 한국 돈육 품질의 미래’ 강연이 이어집니다. 현장 성공 사례 세션에서는 이장걸 소장(다비육종)이 ‘ICT 활용 MSY 30두 달성 사례’를 공유하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