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델타코로나바이러스(PDCoV)'는 새롭게 떠오르는 소화기 코로나바이러스로, 양돈산업에 위협이 되고 있다. 또한 다른 농장동물과 사람에게도 전파될 가능성이 있는 바이러스이다. 최근 국내에서 병원성이 높은 PDCoV가 발생해 신생 자돈의 폐사가 크게 늘어나면서, 경제적 피해와 공중보건 위험을 줄이기 위한 효과적인 대응책 마련이 시급해졌다. 이에 따라 기존 약물을 새로운 용도로 활용하는 약물 재창출(drug repurposing)을 통해 새로운 치료법을 찾는 것이 PDCoV 방제에 중요하다. 이번 연구는 이버멕틴(ivermectin, IVM)이 PDCoV에 대해 항바이러스 효과를 보이는지 시험관 내(in vitro)에서 조사하고, 그 작용 기전을 확인하기 위해 수행되었습니다. 다양한 바이러스학 실험을 이용해 PDCoV에 대한 이버멕틴의 항바이러스 효과와 작용 기전을 평가했다. 연구 결과, 이버멕틴은 농도가 높아질수록 PDCoV의 증식을 뚜렷하게 억제했다. 약물 처리 시점을 달리한 실험 결과, 이버멕틴은 바이러스 감염 전, 감염과 동시에, 또는 감염 직후에 투여했을 때 가장 강한 항바이러스 효과를 나타냈다. 추가 실험에서는 이버멕틴이 바이러스가 세포 안으로 들
'돼지 유행성 설사병 바이러스(PEDV)'는 특히 신생자돈에게 매우 전염성이 강하고 치명적인 돼지 코로나바이러스이다. PEDV 전염의 주요 경로는 감염된 돼지와의 직접 접촉을 통한 분변-구강 경로이다. 돼지들은 일반적으로 트럭을 통해 도축장으로 운송되기 때문에, PEDV는 오염된 트럭과의 접촉을 통해 농장을 감염시킬 수 있다. 한국에서는 바이러스 전파의 주요 원인으로서 돼지 운송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운송 수단과 도축장에서의 PEDV 존재를 평가하고 가능한 오염원을 조사하였다. 총 401개의 환경 샘플이 면 거즈로 표면을 닦아내는 방식으로 수집되었으며, 샘플링 위치에 따라 차량 내부, 차량 외부, 운전기사, 도축장의 네 가지 범주로 분류되었다. 수집된 샘플들은 19.2%(77/401)라는 비교적 높은 PEDV 검출률을 나타냈다. 검출률은 도축장에서 38.2%(21/55)로 가장 높았고, 차량 내부에서 13.0%(12/92)로 가장 낮았다. 유전자 및 계통 발생학적 분석 결과, 서열이 분석된 모든 분리주는 현재 한국에서 유행하고 있는 고병원성 G2b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운송 차량과 도축장에서의 높은 PEDV 검출률은 운송이 농장으로
ASF는 어느덧 잠잠해졌는데 PED가 기승을 부리는 모양입니다. 충남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최근 도내에 환절기 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발생주의보를 발령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이번 PED 발생주의보 발령은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처음입니다. 시험소에 따르면 충남도내 PED 발생건수는 지난해 21건에서 올해는 이날 기준 14건으로 집계됐습니다. 1월 4건, 2월 4건에서 3월 들어 6건이 발생하면서 신고와 발생건수 모두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발생 지역도 공주·보령·서산·당진·금산·홍성·예산 등 도내 전역에서 발생하는 양상을 보여 농가의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도는 PED 예방을 위해 지난해부터 도내 양돈 농가를 대상으로 관찰(모니터링) 검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백신지원 및 설사 예방약품 지원사업 등을 통해 방역 현장을 다각도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일선 농가에 △외부인 및 축산 관련 차량의 농장 출입 최소화 △유효 소독제를 활용한 돈사 내·외부 및 장비·의복·신발 등에 대한 철저한 소독 △모돈 백신 접종 관리 △신규 입식 돼지 격리 관찰 후 입식 등의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조수일 동물위생시험소장은 “PE
자돈은 면역된 모돈의 초유와 유즙을 섭취함으로써 얻는 모체이행항체를 통해 수동면역을 갖는다. 본 연구는 '돼지유행성설사 바이러스(PEDV)' 감염이 확인된 돼지를 대상으로 PEDV 백신 접종의 시기, 횟수 및 투여 경로에 따른 초유 내 항체 프로파일(IgA, IgG 및 중화항체)의 차이를 평가하고, 이에 따른 신생자돈의 임상적 보호 효과를 분석했다. 분만 1주 전 생백신 경구 투여를 포함하여 2회 이상 백신을 접종한 모돈 그룹(3K1L 및 5K3K1L 그룹)의 자돈들은 설사와 성장 지체 현상이 사라졌으며, 유의미하게 높은 이유 체중을 나타냈다. 특히 분만 약 1주 전에 경구용 생백신을 접종한 모돈은 분만 2주 전에 접종한 모돈보다 IgA 수치가 유의미하게 높았다. 중화항체 역가 역시 그룹 간 차이를 보였는데(p = 0.023), 3회 접종 그룹(5K3K1L)이 접종 전 그룹이나 1회(1K1L 및 2K2L) 및 2회(3K1L) 접종 그룹보다 유의미하게 높은 역가를 나타냈다. 반면, IgG 수치는 백신 접종 그룹과 미접종 그룹 사이에 큰 차이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는 PEDV에 대한 임상적 보호 효과가 모돈 초유 내의 항체 수준, 특히 IgA와 밀접하게
'돼지유행성설사병 바이러스(PEDV)'는 젖먹이 돼지에게 수양성 설사, 탈수, 높은 폐사율을 유발한다. 최근 PEDV는 아시아와 북미 지역의 양돈산업에 큰 경제적 손실을 초래했다. 2014년에는 유럽 여러 국가에서 PEDV가 재발했지만,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산발적인 발생 사례만 보고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PEDV 유행을 보고한다. 이 기간 동안 PEDV는 주로 이탈리아 북부의 고밀도 양돈 지역에 위치한 438개 농장에서 실시간 PCR 검사를 통해 검출되었다. 대부분의 발병은 일관사육, 자돈생산 및 비육 농장에서 발생했다. 임상 증상은 주로 젖먹이 및 비육돈에서 관찰되었으며, 폐사율은 자돈에서 50%에 달할 정도로 높았다. 염기서열 분석 결과, 2014년 1월 미국에서 분리된 OH851 S-INDEL 변이주와 유사한 PEDV 변이주가 2015년과 2016년 이탈리아에서 발생한 PEDV 유행의 원인으로 밝혀졌다. 그러나 2017년 1월부터 S1 유전자에 Swine Enteric Coronavirus의 일부를 포함하는 재조합 변이주가 확산되어 기존의 비재조합 변이주를 거의 완전히 대체했다. 도축장에서 동물을 하역한
'돼지전염성설사병 바이러스(PEDV)'는 전 세계 돼지 건강과 복지에 가장 치명적인 병원체 중 하나이다. 오염된 매개물과 차량 이동이 농장 간 PEDV 확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하지만, 차량 및 트레일러를 통한 전파 위험 감소에 대한 '세척 및 소독(C&D)' 프로토콜의 효과는 여전히 불분명하다. 본 연구는 돼지 산업 데이터를 활용하여 C&D 전후 차량 및 트레일러의 PEDV RNA 오염 빈도를 파악하였다. 노스캐롤라이나 동부 지역의 세 곳 C&D 현장에서 네 가지 차량 유형(Crew 인력 수송 트럭, Feed 사료 트럭, Pigs to farm 이동용 돼지 운송 트럭 및 트레일러, Pigs to market 출하용 돼지 운송 트럭 및 트레일러)의 환경 RNA 샘플을 채취하였다. 두 가지 상업용 소독제를 서로 다른 농도로 사용하여 C&D 전후로 트럭 운전실, 트레일러, 타이어에서 총 2004개의 샘플을 채취했다. PEDV RNA 존재 여부만 검출하기 위해(감염성 상태는 아님) 자체 개발한 RT-qPCR 검사를 사용했다. 결과에 따르면 생돼지를 운반하는 출하용 돼지 운송 트럭이 PEDV에 오염될 가능성이
초유를 통한 바이러스 전파 기전은 실험 동물 모델의 부재와 분만 전후 모돈으로부터 조직 샘플 채취의 어려움으로 인해 규명하기 어렵다. '돼지 전염성 설사병 바이러스(PEDV)'는 전 세계 돼지 산업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재출현 장병원성 코로나바이러스이다. PEDV는 주로 신생돼지, 특히 생후 1~2일 된 새끼 돼지를 여러 경로로 감염시킨다. 본 연구의 역학적 조사 및 동물 감염 실험 결과, PEDV가 초유를 통해 모돈에서 신생돼지로 수직 전파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초유 내 CD3+ T 세포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연구 결과, 경구 면역화된 감염 모돈의 장 상피 세포(IECs)에 정착한 PEDV가 IECs 바로 아래에 위치한 CD3+ T 세포로 전달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후 인테그린 α4β7 및 CCR10을 발현하는 PEDV 보유 CD3+ T 세포는 혈류를 통해 장에서 유선으로 이동한다. 유선 상피 세포(MEC)를 통과하여 초유 내강으로 이동될 수 있으며, 이는 자가수혈 분석법과 MEC/T 공동 배양 시스템을 통해 확인되었다. 초유 내 PEDV를 보유한 CD3+ T 세포는 신생돼지의 장 상피 세포(IECs) 사이에 산재하여 세포
'돼지전염성설사병 바이러스(PEDV)'는 돼지 전염성 설사의 원인체로, 그 결과 소장이 유일한 표적 기관으로 여겨져 왔다. 본 연구에서는 PEDV가 소장뿐만 아니라 호흡기도 감염한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자연 감염된 PEDV 감염 돼지 새끼의 호흡기에서 PEDV 감염 및 복제를 '역전사 중합효소 연쇄반응(RT-PCR)', 면역조직화학, 바이러스 재분리법을 통해 조사하였다. 실험적 접종을 통해 관찰 결과를 확인하였으며, 호흡기 내 PEDV 감염이 폐의 폐포 대식세포와 특이적으로 연관되어 있음을 발견하였다. 베로 세포에 적응된 PEDV는 1차 폐포 대식세포와 연속 배양된 돼지 폐포 대식세포 모두에서 복제할 수 있었다. 스파이크(S) 당단백질의 염기서열 분석 결과, S의 돌연변이가 PEDV의 보조 표적 결정 인자가 될 수 있음을 시사했다. PEDV가 폐포 대식세포를 감염하고 복제한다는 발견은 그 병인에 대한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논문 원문(바로보기), Porcine epidemic diarrhea virus infects and replicates in porcine alveolar macrophages, 박정은(충남대학교), Virus Research, 2
‘재래돼지 충북계통’이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omestic Animal Diversity Information System; DAD-IS, 바로가기)에 신규 등재됐습니다. 충북축산기술연구소가 보존 중인 이 계통은 한국 재래돼지 유전자원 보전과 유전적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편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은 세계 각국이 보유한 가축유전자원의 현황과 특성 정보를 등록·관리하는 국제 정보시스템으로, 국가별 가축유전자원의 보존과 활용 현황을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등재로 우리나라의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 등록 자원은 22축종 184품종·계통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돼지는 37개 품종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23일 청와대 녹지원 잔디밭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우리나라에 상주하고 있는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위한 초청 만찬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은 약 1년 만에 열린 전체 만찬이자, 청와대 녹지원으로 외교관들을 초청한 것은 7년 만의 일입니다. 이 특별한 자리에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인 '솥뚜껑 삼겹살'이 뷔페 메뉴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얀 조리모를 쓴 셰프가 집게로 돼지고기를 능숙하게 뒤집는 모습을 연출해 흡사 활기찬 전국의 맛집 골목을 연상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청와대는 다양한 종교와 식문화를 존중하여 삼겹살을 제외한 모든 육류를 할랄 기준에 맞추었으며, 채식주의자인 외교관들을 위해 쌈밥 등 맞춤형 채식 메뉴도 함께 준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양돈농장을 운영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분만과 이유, 출하, 질병 관리, 직원 관리까지 처리해야 할 일은 끝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세미나나 교육 행사 참석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농장주들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농장주들이 "발표 자료는 나중에 받으면 된다", "영상으로 봐도 된다", "농장을 비우기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미나를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로만 생각한다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발표 자료는 나중에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미나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자료나 영상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세미나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미나의 진짜 가치는 발표 자료 밖에 있습니다. 첫째, 농장을 바꿀 자극을 얻을 수 있다 농장 안에만 있으면 현재의 방식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세미나에서는 우수 농장의 성적과 관리 사례, 최신 시설과 기술을 접하게 됩니다. "우리 농장도 이렇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변화는 대부분 이런 작은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생산성 향상과 폐사율 감소, 번식 성적 개선 역시 거창한 혁신보다 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지난달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 축산유통 분야의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임성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덕호)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미래 청년 인재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축산유통 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총 93개 팀, 265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치열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발표에 나섰으며, 공모는 ‘축산유통 관련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정책 제안’을 다룬 기획 부문과 ‘축산유통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 및 시제품 제작 기획’을 다룬 자유 부문 등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각축전 끝에 기획 부문 대상은 축산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돼지 도축 물량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수급 안정 정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한밭대학교 ‘Gulab(구랩)’ 팀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자유 부문 대상은 비선호 축산 부위인 한
농촌진흥청이 농업과 농촌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이번 선발은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선발 분야는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총 5개 분야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관련 분야의 농업기술 융복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야별 구분 없이 최종적으로 최대 5명의 명인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정된 명인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인증패, 핸드프린팅 동판 등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농촌진흥청 성과공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인으로서, 전체 영농경력이 20년 이상이거나 동일 영농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농산물 생산을 기본으로 하면서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보유해야 합니다. 아울러 본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 농가에 기술을 지도하고, 자신의 경영 농장을 현장 기술 교육장으로 개방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어야 합니다. 다만 수사 중이거나 형사 처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한동윤)가 오는 6월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제28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한돈산업 환경에 발맞춰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전·영양·데이터의 융합으로 생산성 극대화’를 주제로 선정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제 해결부터 글로벌 유전 트렌드, ICT 기술을 활용한 성공 사례까지 폭넓은 전문가 강연이 준비되어 있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강연으로는 안기홍 박사(인기홍 양돈연구소)의 ‘데이터로 찾는 농장 문제와 해법’을 시작으로, 김지훈 박사(카길 ANH)가 ‘고능력 모돈 및 비육돈 영양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어 이미주 수의사(팜스코)의 ‘호르몬제 활용을 통한 번식 성적 향상 방안’과 Hans Hoevink 아시아지역 매니저(Topigs Norsvin)가 전하는 ‘세계 종돈의 진화와 한국 돈육 품질의 미래’ 강연이 이어집니다. 현장 성공 사례 세션에서는 이장걸 소장(다비육종)이 ‘ICT 활용 MSY 30두 달성 사례’를 공유하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