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북중미 월드컵 4강은 프랑스, 스페인, 잉글랜드, 아르헨티나로 압축됐습니다. 세계 축구 최강을 가리는 무대이지만, 한돈산업의 시각에서 보면 또 하나의 공통점이 눈에 띕니다. 네 나라 모두 세계 양돈산업을 이끄는 강국이자 한돈산업과도 다양한 방식으로 깊은 연관을 맺고 있기 때문입니다. 프랑스는 종돈과 유전자, 스페인은 돼지고기 수입, 잉글랜드는 대표 품종과 동물복지, 아르헨티나는 구제역 백신으로 우리 양돈산업과 연결돼 있습니다. 축구에서는 서로 다른 전술과 스타일로 경쟁하지만, 양돈산업에서도 각자의 강점을 앞세워 세계 시장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내 수입 종돈 1위…한돈 유전자 개량의 핵심 프랑스는 세계적인 종돈 육종 강국입니다. 우리나라가 가장 많은 종돈을 수입하는 국가이기도 합니다. 국내 수입 종돈 가운데 프랑스산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한돈산업의 유전자 개량을 이끄는 핵심 공급국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국내 종돈기업 '다비육종'은 프랑스 육종 전문기업 '뉴클리어스(Nucleus)'와 20년 가까이 기술협력을 이어오며 우수 유전자원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습니다(관련 기사). 이러한 협력은 산자수와 성장률, 육질 등
한국동물약품협회(회장 정병곤)는 지난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국내 동물용의약품의 일본 시장 진출을 확대하기 위해 일본 도쿄에 '2026 동물용의약품 일본 시장개척단'을 파견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이번 일본 시장개척단 파견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동물용의약품산업 종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국내 동물용의약품 등 제조업체인 동방, 대호, 서울신약, 우진비앤지, 이글벳, 펫팜 등 총 6개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일본의 동물용의약품 시장은 2024년 기준 약 1,538.4억 엔 규모로, 최근 5년간 연평균 약 4.5%의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의약품이 1,374.3억 엔, 의약외품이 21.1억 엔, 의료기기가 142.6억 엔 등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2025년 기준 우리나라의 대 일본 동물용의약품 수출액은 약 57억 원으로 전체 수출의 1.2%(17위) 수준이며, 이 중 의료기기(진단키트)가 약 92%를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시장개척단이 일본 현지 바이어를 초청하여 1:1로 개최한 수출 상담회에는 일본 동물용의약품 수입·유통업체 등 총 15개사가 참여하였습니다. 상담회 결과 총 48건, 약 204만
지난 3일 경북 예천에서 구제역이 확진되며 전국 축산 농가가 숨을 죽인 그날, 경기도 여주에서는 어처구니없는 '방역 찌라시' 한 장이 양돈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습니다. 여주의 한 양돈농장에서 ASF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다는 구체적인 허위 사실이 SNS와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포된 것입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는 사실무근인 '가짜뉴스'였습니다. 해당 농가는 이미 한 달 전쯤 정상적인 검사를 거쳐 방역당국으로부터 최종 '음성' 판정을 받고 종결된 곳으로, 현재 농장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하필 같은 날 타 지역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업계 전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누군가 한 달 전의 내부 검토 기록을 마치 실시간 상황인 것처럼 왜곡해 퍼뜨린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번 일을 단순한 해프닝으로 넘길 수 없는 이유는 유출된 개인정보의 구체성과 심각성 때문입니다. 당일 유포된 자료에는 ▲농장의 정확한 지번 주소 ▲농장명과 대표자 실명 ▲상세한 사육 현황 ▲사료 거래처까지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이 정도 수준의 데이터는 일반인이 발품을 팔아 모을 수 있는 정보가 아닙니다. 방역당국의 내부 전산 시스템(KAHIS 등)이나 국가 공적 대장
국내 양돈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최신 기술과 현장 적용 사례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한동윤)는 지난 24일 KT 대전인재개발원에서 '제28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했습니다. 올해 워크숍은 '유전·영양·데이터의 융합으로 생산성 극대화'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 양돈농가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 6개의 발표가 진행됐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생산성을 높이는 개별 기술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았습니다. 데이터 기반 경영부터 정밀 영양, 번식 관리, 종돈 개량, 표준화 시스템, 브랜드 전략까지 양돈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종합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습니다. 첫 번째 발표에 나선 안기홍 박사(안기홍양돈연구소)는 '데이터로 찾는 농장 문제와 해법'을 주제로 생산성 향상의 출발점은 기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현황판과 현장기록(야장), 전산기록, 측정기록 등을 통해 데이터를 축적한 뒤 이를 분석하고 농장 구성원들과 공유해 실제 관리 개선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PSY 26두, MSY 24두, 사료요구율 3.0, 출하두당 사료비 22만원을 의미하는 '26243022'를 새로운 생산성 목
국내 가축전염병 방역의 역사가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았습니다. 구제역과 탄저병 등 과거 가축질병 대응 경험부터 원헬스(One Health) 시대의 방역정책까지 동물보건의 역사를 조명하는 국제학술대회가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우리나라에서 열렸습니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학교에서 '제47회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World Association for the History of Animal Health, WAHAH)'를 공동 개최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관련 기사). 1969년 설립된 세계동물보건역사학회가 아시아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 것은 창립 57년 만에 처음입니다. 검역본부는 이번 행사가 한국의 수의·방역 역사가 국제적으로 인정받았음을 보여주는 계기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학술대회는 '동물보건을 위한 과학과 정책의 역사(History of Science and Policy for Animal Health)'를 주제로 열렸으며, 독일과 영국, 스페인 등 19개국에서 100여 명의 수의학 및 보건역사학 전문가들이 참석했습니다. 기조강연 5편을 비롯해 모두 10개 세션에서 구두발표 39편과 포스터 발표 23편이 진행됐
농림축산검역본부(본부장 최정록, 이하 ‘검역본부’)가 세계동물보건기구(WOAH)로부터 '육상동물 항생제내성 협력센터'로 공식 지정되며 국제 동물보건 분야의 핵심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됐습니다(관련 기사). 검역본부는 25일 WOAH 육상동물 항생제내성 협력센터 지정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행사에는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질병관리청 등 관계부처를 비롯해 대한수의사회, 한국동물약품협회 등 산·학계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해 향후 협력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WOAH 협력센터는 동물보건 분야 특정 전문 영역에서 과학적 자문과 기술지원, 교육·훈련, 연구협력 등을 수행하는 최고 권위의 전문기관입니다. WOAH는 해당 분야의 전문성과 수행 역량을 엄격하게 평가해 협력센터를 지정하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183개 회원국 가운데 31개국만이 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검역본부는 지난 5월 프랑스에서 열린 제93차 WOAH 정기총회에서 육상동물 항생제내성 협력센터로 신규 지정됐습니다. 동물 항생제 사용·내성 감시체계 운영 경험과 사람·동물·환경의 건강을 통합적으로 바라보는 '원헬스(One Health)' 기반 연구 역량을 높게 평가받은 결과입니다. 특히 검역
국립한국농수산대학교(총장 이주명, 이하 한농대)가 2026학년도 편입생으로 총 54명(15개 전공)을 모집합니다. 한농대 양돈학과는 국내 양돈산업을 이끌 전문 경영인과 현장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대표 교육과정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최근 스마트축산과 데이터 기반 농장 경영 역량을 갖춘 인재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번 모집에서 양돈학과는 특용작물·산림·조경·화훼·말산업반려동물·산업곤충·수산양식 전공과 함께 가장 많은 5명을 선발합니다. 지원 자격은 국내 전문대학 또는 4년제 대학에서 1학년 이상 과정을 이수했거나 학점은행제 등을 통해 32학점 이상을 취득한 자입니다. 농수산업 분야에서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거나 전문성을 높이고자 하는 청년이라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6월 29일부터 7월 10일까지 한농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며, 전적 대학 성적과 면접 점수를 각각 50%씩 반영합니다. 합격자는 올해 9월 1학년 2학기에 편입하게 됩니다. 한농대는 농수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설립된 국립 특성화 대학으로 수업료는 물론 기숙사비와 식비까지 국가가 지원합니다. 다만
충청북도가 북부권 가축방역과 축산물 안전관리 기능을 한층 강화하게 됐습니다. 충청북도동물위생시험소 북부지소(지소장 서황원)는 22일 제천·단양 지역의 가축질병 진단과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담당할 신청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동옥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도의원, 축산단체 관계자, 방역 담당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청사 재건축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테이프 커팅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북부지소는 그동안 충북 북부권역인 제천·단양 지역의 가축방역과 축산물 안전관리를 담당해 왔습니다. 그러나 기존 청사는 지반침하와 시설 노후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됐으며, 2019년 실시한 내진성능 평가에서 안전성 D등급을 받아 철거 후 재건축이 권고된 바 있습니다. 또한 검사 공간이 협소해 증가하는 가축질병 진단과 축산물 검사 수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 왔습니다. 이에 충북도는 총사업비 34억9천만원을 투입해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지상 2층, 연면적 650㎡ 규모의 신청사를 새롭게 건립했습니다. 신청사에는 유전자증폭기(PCR) 등 정밀 진단장비를 갖춘 가축질병진단실이 마련돼 각종 가축전염병 검사가 가능하도록 했
‘재래돼지 충북계통’이 국제연합 식량농업기구(UN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Domestic Animal Diversity Information System; DAD-IS, 바로가기)에 신규 등재됐습니다. 충북축산기술연구소가 보존 중인 이 계통은 한국 재래돼지 유전자원 보전과 유전적 다양성 확보 측면에서 의미가 큽니다. 한편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은 세계 각국이 보유한 가축유전자원의 현황과 특성 정보를 등록·관리하는 국제 정보시스템으로, 국가별 가축유전자원의 보존과 활용 현황을 공유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신규 등재로 우리나라의 FAO 가축다양성정보시스템 등록 자원은 22축종 184품종·계통으로 늘어났습니다. 이 가운데 돼지는 37개 품종입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지난 23일 청와대 녹지원 잔디밭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우리나라에 상주하고 있는 각국 외교사절과 국제기구 대표들을 위한 초청 만찬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주한외교단 초청 만찬은 약 1년 만에 열린 전체 만찬이자, 청와대 녹지원으로 외교관들을 초청한 것은 7년 만의 일입니다. 이 특별한 자리에 한국인의 대표적인 소울푸드인 '솥뚜껑 삼겹살'이 뷔페 메뉴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하얀 조리모를 쓴 셰프가 집게로 돼지고기를 능숙하게 뒤집는 모습을 연출해 흡사 활기찬 전국의 맛집 골목을 연상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청와대는 다양한 종교와 식문화를 존중하여 삼겹살을 제외한 모든 육류를 할랄 기준에 맞추었으며, 채식주의자인 외교관들을 위해 쌈밥 등 맞춤형 채식 메뉴도 함께 준비해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양돈농장을 운영하다 보면 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때가 많습니다. 분만과 이유, 출하, 질병 관리, 직원 관리까지 처리해야 할 일은 끝이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세미나나 교육 행사 참석을 부담스럽게 생각하는 농장주들도 적지 않습니다. 실제로 많은 농장주들이 "발표 자료는 나중에 받으면 된다", "영상으로 봐도 된다", "농장을 비우기 어렵다"고 이야기합니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세미나를 단순히 공부하는 장소로만 생각한다면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발표 자료는 나중에 받을 수 있습니다. 영상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미나 현장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은 자료나 영상으로 대체할 수 없습니다. 세미나는 공부하러 가는 곳이 아닙니다. 오히려 세미나의 진짜 가치는 발표 자료 밖에 있습니다. 첫째, 농장을 바꿀 자극을 얻을 수 있다 농장 안에만 있으면 현재의 방식이 당연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세미나에서는 우수 농장의 성적과 관리 사례, 최신 시설과 기술을 접하게 됩니다. "우리 농장도 이렇게 해볼 수 있지 않을까?" 변화는 대부분 이런 작은 생각에서 시작됩니다. 생산성 향상과 폐사율 감소, 번식 성적 개선 역시 거창한 혁신보다 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수진)이 지난달 29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래 축산유통 분야의 혁신적인 정책과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26년 대학(원)생 축산유통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한국품질경영학회(회장 임성욱)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원장 김덕호)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미래 청년 인재들의 참신한 시각을 통해 축산유통 산업의 새로운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대회는 전국 33개 대학에서 총 93개 팀, 265명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습니다. 치열한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14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발표에 나섰으며, 공모는 ‘축산유통 관련 이슈와 트렌드를 반영한 정책 제안’을 다룬 기획 부문과 ‘축산유통 분야 사업화 아이디어 및 시제품 제작 기획’을 다룬 자유 부문 등 두 개 분야로 나뉘어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각축전 끝에 기획 부문 대상은 축산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돼지 도축 물량을 예측하고 이를 통해 수급 안정 정책에 활용하는 방안을 제안한 한밭대학교 ‘Gulab(구랩)’ 팀이 차지했습니다. 이어 자유 부문 대상은 비선호 축산 부위인 한
농촌진흥청이 농업과 농촌 지역에서 최고 수준의 농업기술을 보유한 농업인을 발굴하기 위해 ‘2026년 대한민국 최고농업기술명인’ 선발 계획을 공고했습니다. 이번 선발은 성공사례를 확산하고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선발 분야는 식량, 채소, 과수, 화훼·특작, 축산 등 총 5개 분야입니다. 농촌진흥청은 관련 분야의 농업기술 융복합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분야별 구분 없이 최종적으로 최대 5명의 명인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최종 선정된 명인에게는 각각 5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인증패, 핸드프린팅 동판 등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오는 12월 농촌진흥청 성과공유대회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청 자격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농업인으로서, 전체 영농경력이 20년 이상이거나 동일 영농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사람입니다. 농산물 생산을 기본으로 하면서 생산기술 개발, 가공, 유통, 상품화 등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과 장인정신을 보유해야 합니다. 아울러 본인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타 농가에 기술을 지도하고, 자신의 경영 농장을 현장 기술 교육장으로 개방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어야 합니다. 다만 수사 중이거나 형사 처
한국양돈연구회(회장 한동윤)가 오는 6월 24일 대전 KT인재개발원 중강당에서 ‘제28회 신기술양돈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급변하는 한돈산업 환경에 발맞춰 최신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농가의 실질적인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유전·영양·데이터의 융합으로 생산성 극대화’를 주제로 선정하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특히 데이터 분석을 통한 문제 해결부터 글로벌 유전 트렌드, ICT 기술을 활용한 성공 사례까지 폭넓은 전문가 강연이 준비되어 있어 업계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주요 강연으로는 안기홍 박사(인기홍 양돈연구소)의 ‘데이터로 찾는 농장 문제와 해법’을 시작으로, 김지훈 박사(카길 ANH)가 ‘고능력 모돈 및 비육돈 영양 전략’을 발표합니다. 이어 이미주 수의사(팜스코)의 ‘호르몬제 활용을 통한 번식 성적 향상 방안’과 Hans Hoevink 아시아지역 매니저(Topigs Norsvin)가 전하는 ‘세계 종돈의 진화와 한국 돈육 품질의 미래’ 강연이 이어집니다. 현장 성공 사례 세션에서는 이장걸 소장(다비육종)이 ‘ICT 활용 MSY 30두 달성 사례’를 공유하며, 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