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국회에서 열린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가축질병 대응을 둘러싸고 국회의원들의 농림축산식품부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습니다. 의원들은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구제역 등이 동시에 발생하는 상황에서 정부가 사태의 심각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있는지 의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업무보고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가축전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가용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총력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ASF와 관련해 전국 돼지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검사를 반복 실시하는 등 방역 안정화에 집중하고, 구제역도 백신 접종 관리와 예찰·소독 강화 등을 통해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가축 질병 대응력을 근본적으로 높이기 위한 구조적·중장기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국회에서는 축산 방역 체계의 근본적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은 “축산 현장의 가장 큰 어려움은 가축전염병 방역 체계”라며 “올해만 해도 조류독감 53건, 아프리카돼지열병 22건, 구제역 3건이 발생해 축산농가는 사실상 상시 재난 상황
정부와 여당이 농협중앙회 지배구조와 내부통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 개선을 본격 추진합니다. 핵심은 중앙회장 선거제도 개편과 독립적인 감사체계 구축, 운영 투명성확대를 통해 농협을 조합원 중심 조직으로 재정비하겠다는 것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지난 11일 열린 당정협의회에서 '농협개혁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으며, 당정은 신속한 입법 조치 등을 통해 농협개혁을 뒷받침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혁방안은 지난 농식품부 특별감사와 정부합동 감사 과정에서 드러난 내부통제 취약, 인사·경영의 불투명성, 금품선거 등 농협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농협이 본래의 설립 목적에 맞게 농업인 소득 증대와 경제사업 활성화에 집중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개혁안은 협동조합·지배구조 전문가, 농업계 및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농협개혁 추진단' 논의를 바탕으로 마련됐습니다. 우선 농협 조직 전반의 내부통제와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범농협 차원의 통합 감사기구인 ‘(가칭) 농협감사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입니다. 이 기구는 중앙회와 조합, 지주회사 등에 대한 감사 기능을 통합 수행하는 별도의
국제 유가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에너지 가격에 대한 부담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사진은 경기도의 한 주유소 가격표로,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리터당 1900원대를 기록하며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유가 상승에 한돈산업은 특히 취약합니다. 유가가 오르면 사료 원료 운송비와 배합사료 생산비 상승으로 이어지면서 산업 전반의 비용 상승에 영향을 미칩니다. 여기에 환율까지 상승할 경우 사료 원료 수입 가격이 동시에 오르면서 농가의 생산비 부담은 더욱 커질 수 있습니다. 한돈업계 관계자는 "유가가 단기간 상승에 그치면 영향이 제한적일 수 있지만 상승세가 장기화될 경우 사료비와 물류비가 동시에 오르면서 농가 경영 압박이 커질 수 있다"라고 우려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국제 유가와 환율, 곡물 가격이 동시에 움직일 경우 한돈산업의 생산비 구조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향후 시장 흐름을 면밀히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한편, 12일 정부가 급등하는 유가를 억제하기 위해 약 30년 만에 석유 최고가격제를 도입하자 정유업계가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혁신기업 '엠트리센(대표 서만형)'이 세계 최초의 AI 모돈 임신 판독 시스템인 ‘딥소닉(DeepSonic)’ 출시를 앞두고, 농가와의 실시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카카오톡 채널 리뉴얼과 함께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최근 치솟는 사료비와 극심한 인력난으로 고통받는 양돈농가에게 '공태 기간 단축'은 이제 선택이 아닌 생존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엠트리센의 ‘딥소닉’은 AI 조기 판독 기술을 통해 공태 기간을 7일이나 앞당겨 사료비를 획기적으로 절감할 뿐만 아니라, 정밀한 체형관리까지 동시에 해결하는 혁신적인 2-in-1 솔루션입니다(관련 정보). 이를 통해 농가의 수익 구조를 획기적으로 바꿀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엠트리센은 이러한 농가들의 뜨거운 관심에 보답하고, 더욱 빠르고 정확한 기술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엠트리센 고객지원’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이를 기념해 오는 이달 13일(금)부터 26일(목)까지 단 2주간, 채널 추가만 해도 풍성한 혜택을 드리는 역대급 이벤트를 펼칩니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카카오톡에서 ‘엠트리센 고객지원' 채널을 검색해 추가한 뒤, 하단 메뉴의 ‘문의하기’를 클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저탄소 축산물 유통·판매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3일부터 저탄소 인증축산물 포장재 지원 대상을 모집합니다. ‘저탄소 인증축산물’이란 사육 과정에서 온실가스 배출량을 축종별 평균 대비 10% 이상 감축한 한우(거세)·돼지·젖소 농장에서 생산한 축산물을 말합니다. 해당 축산물이 저탄소 인증 상품으로 표시·판매되기 위해서는 일반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과 분리 가공되어야 합니다. 이번 사업은 저탄소 인증축산물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소비자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증 마크가 인쇄된 포장재를 지원해 소비자가 매장에서 인증 제품을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지원 대상은 저탄소 인증축산물을 유통·판매하는 업체로서 인증 제품과 일반 제품을 구분 관리하는 곳이어야 합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인증 마크가 인쇄된 포장재(카톤팩, PET 등)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은 축산물품질평가원 누리집(바로가기)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병홍 축산물품질평가원장은 “저탄소 인증축산물의 안정적인 시장 정착을 위해 생산뿐만 아니라 유통·판매 단계까지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도 활성화와 유
국내 돼지고기 시장에 소비 한파가 이어지면서, 이달 돼지 가격 전망치가 하향 조정되었습니다.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삼겹살데이 할인 행사 이후 수요가 급격히 위축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는 지난 11일 육가공업계 실무자 간담회를 열고, 3월 돼지 도매가격(제주 및 등외 제외, kg당) 전망치를 기존 5,500~5,700원에서 5,300~5,400원으로 수정했습니다. 이는 당초 기대했던 '봄철 특수'가 실제 소비로 이어지지 않고 있다는 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결과입니다. 협회에 따르면, '삼겹살데이(3월 3일)'를 맞아 진행된 대형마트와 농협의 할인 행사는 물량이 완판되는 등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하지만 행사 종료 이후 소진된 재고를 채우려는 일부 발주를 제외하고는 실제 매장 판매가 매우 저조한 상태입니다. 특히, 중소형마트와 정육점은 대형마트와의 가격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전반적인 발주 부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외식 시장 또한 불경기로 인한 소비 침체가 지속되면서 수요 회복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부위별로는 전지가 약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등심과 후지만이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수입 돼지고기 상황도 어렵기는 마
지난 6일(관련 기사)에 이어 11일 전북 정읍에서 또 다시 돈사 화재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는 11일 오후 8시19분경 정읍시 영원면에 위치한 한 양돈장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1시간 20여분 만에 진화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벽돌조 돈사 1개 동 일부(577㎡)가 소실되고 돼지 920여 마리(모돈 84, 자돈 840)가 폐사해 소방서 추산 1억671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번 화재로 이달 들어 돈사 화재 발생건수는 모두 7건으로 늘어났습니다. 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20억6천만원에 달합니다. ※양돈장 화재 예방을 위한 필수 점검 대상 4가지(바로보기) 이득흔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동물용 백신 전문기업 한국히프라가 주최하는 ‘3인의 전문가가 말하는 ASF’ 온라인 교육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이번 교육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양돈산업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가운데, 국내외 전문가들의 식견을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오는 3월 13일(금)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는 임창원 도드람양돈농협 동물병원 원장, 태국 콘캔 대학교(Khon Kaen University)의 정현규 교수, 그리고 히프라 본사의 이삭 로드리게스(Isaac Rodriguez) 글로벌 테크니컬 매니저가 연자로 나섭니다. 이들은 ASF 발생의 역사와 세계적인 확산 상황을 짚어보고, 향후 산업이 나아가야 할 구체적인 대응 전략과 현장 경험을 가감 없이 공유할 예정입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국내에서 ASF 의심 신고와 확진 사례가 잇따르며 양돈 농장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시점에 열려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한국히프라 측은 이번 행사가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수준을 넘어, ASF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돕고 산업 차원의 공동 대응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히프라는 현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가 개발한 고등학교 '동물복지' 교과서가 고등학교용 인정 교과서로 승인받아 올해 2026년부터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의 1학년 학생 대상 정규 수업에서 활용됩니다. 농식품부는 그간 미래세대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과 책임 있는 반려문화 확산을 위해 유치원부터 초·중학교까지 교과 단계별 맞춤형 교육 자료를 개발, 정규수업 시간에 동물보호·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왔습니다. 이번에 개발된 고등학교 '동물복지' 교과서는 기존 초·중학교 중심 교육을 고등학교 단계까지 확장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습니다. 특히 동물 관련 산업의 전망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내용을 심도있게 다루어 진로를 고민하는 고등학생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한편,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관련 학과가 있는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교과서 활용을 넓혀가기 위해 교과연구회를 운영하여 수업 설계와 학습 자료 제작, 효과적인 교수법 등을 공유함으로써 고등학교 선생님들의 교과서 활용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 동물복지정책과 이연숙 과장은 “동물복지 교육을 통해 생명에 대한 공감능력, 약자에 대한 배려, 책임의식 등을 학습하여 사회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데 도움이
부경양돈농협(조합장 이재식)이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1조5천억원 달성탑’을 수상하며 안정적인 금융사업 성장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지난 9일 NH농협은행 경남본부 정례회의에서 진행됐습니다. 상호금융 예수금 달성탑은 농협중앙회가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일정 규모 이상의 예수금을 안정적으로 달성한 조합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부경양돈농협은 지난 2022년 8월 상호금융예수금 1조3천억원을 달성한 이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가며 3년 6개월 만인 2026년 2월 19일 예수금 1조5천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수상은 사업 확대와 함께 조합원 및 지역 고객의 신뢰를 기반으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합니다. 1987년 신용사업을 시작한 부경양돈농협은 부산·경남 지역에 본점을 포함해 총 15개 금융점포를 운영하며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건전한 여신 관리와 안정적인 예수금 기반 확대를 통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으며, 조합원 실익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협동조합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재식 조합장은 “상호금융예수금 1조5천억원 달성은 조합원과 고객 여러분의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이 축산환경 분야 탄소중립 이행과 가축분뇨 적정처리, 축산악취 저감 등 현장 중심의 축산환경 개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26년 축산환경컨설턴트 2·3급’ 자격시험 응시원서 접수를 3월 9일부터 27일까지 약 3주간 진행합니다. 축산환경컨설턴트는 축산환경개선 전문인력 양성 전담기관인 축산환경관리원이 운영하는 민간 자격제도로, 2021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총 132명(2급 46명, 3급 86명)의 현장 실무인력을 배출했습니다. 해당 자격 취득자는 축산농가 및 분뇨처리시설의 환경개선을 위한 컨설팅을 비롯해 지방정부·공공기관·축산단체 대상 기술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자격시험은 연 2회 실시됩니다. 상반기 시험은 4월 4일 2·3급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5월 30일 실기시험이 치러집니다. 하반기에는 필기시험이 9월 중순, 실기시험이 11월 초 예정입니다. 시험과목은 △축산환경 정책 및 법규론 △축산환경 오염방지론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Ⅰ(퇴비화·액비화) △가축분뇨 처리기술론Ⅱ(정화처리·에너지화) △축산악취방지론 등 총 5개 과목으로 구성됩니다. 필기시험은 4지선다형 100문항이며, 실기시험은 단답형 5문항과 축산환
농촌진흥청(이승돈 청장)은 3월 3일 ‘삼겹살데이’를 맞아 돼지 머릿고기 특징과 구이와 수육 등 일상 식재료로 활용할 수 있는 부위별 조리법을 제시했습니다. 돼지의 머릿고기는 돼지 한 마리에서 약 1kg 정도만 얻을 수 있는 귀한 부위입니다. 볼살, 뒷머릿살, 턱살, 혀밑살, 콧살, 관자살 6개 부위로 나뉩니다. 출하체중 100~109kg 기준으로 생산량을 살펴보면, 턱살(약 323g)이 가장 많습니다. 이어 볼살(208g), 혀밑살(181g), 뒷머릿살(163g), 콧살(85g), 관자살(68g) 순으로 생산됩니다. 각 부위는 식감과 맛에서 확연한 차이를 보입니다. 뒷머릿살은 목심살과 이어진 부위로 식감이 쫀득해 ‘꼬들살’로도 불리며, 구이나 수육에 적합합니다. 턱살은 항정살과 이어진 부위로 지방 함량이 높아 구웠을 때 고소한 맛이 살아납니다. 볼살은 단면이 꽃처럼 보여 ‘꽃살’로 불리며 담백하고 씹는 맛이 좋다. 관자살, 콧살, 혀밑살은 지방이 적어 깔끔한 맛이 특징입니다. 지방 함량에 따라 조리법을 달리하면 머릿고기를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뒷머릿살(100g당 약 12.3g)과 턱살(100g당 약 9.6g)은 구이용으로 추천합니다.
한국양돈연구회가 ASF 전국 확산 여파로 25일 유튜브를 통해 진행된 정기총회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갖고, 2026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총회에서는 한동윤 육일농장 대표(대한한돈협회 영천시지부 지부장)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습니다. 한동윤 신임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 "참 어려운 시기지만 회원님들과 소통하고, 회원님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겠다”며 “전임 선배님들께서 이루어 놓으신 좋은 성과들을 본받아 연구회가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의지를 밝혔습니다. 이임하는 안근승 회장은 회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안 회장은 “(이번 ASF 사태로) 농장 사장님들이 많이 어려워하신다. 하지만 위기는 결국 극복하게 돼 있다”며 “희망을 갖고 계속 열심히 하면 조만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신임 회장님과 함께 연구회가 올 한 해도 힘 있게 활동해 주실 것을 믿는다"라며 "회원 여러분 모두 건강과 가정의 행운을 기원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한국양돈연구회는 올해도 예년 수준으로 조직 강화 사업과 교육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연간 주요 일정으로는 △5월 회원 단합대회 △6월 신기술 양돈 워크숍 △8월 확대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은 이달 11일 설 명절을 맞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6곳에 쌀 400kg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나눔에는 문홍길 원장과 직원들이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참여했습니다. 이들은 세종시 조치원에 위치한 이룬요양원을 직접 방문해 쌀 100kg을 전달했으며, 나머지 300kg은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식사를 지원하는 사회복지시설 5곳에 나눠 전달했습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쌀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시설에서 생산한 액비로 재배한 것으로, 가축분뇨가 폐기물이 아니라 농업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자원’이 될 수 있음을 알리는 계기가 됐다는 설명입니다. 문홍길 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복지시설 이용자분들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축산환경관리원은 공공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충남 공주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주시 축산인연합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한돈 선물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공주시 축산인연합회 송일환 회장은 한돈 선물세트 175개(500만 원 상당)를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기탁 물품은 기독교종합사회복지관과 금강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돼 지역 취약계층 복지 지원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공주시 축산인연합회는 한우·양돈·양계·양봉·사슴·염소·젖소 등 7개 축종 단체로 구성된 지역 축산 단체로, 2025년에도 성금 5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송 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이웃 사랑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시장은 “설을 앞두고 자발적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축산환경관리원(원장 문홍길)과 대상주식회사(대표 임정배)가 세종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습니다.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지난 28일 ‘깨끗한 축산농장’ 지정 및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을 받은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 1만 5천 개를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16곳에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과 협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회공헌 활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지역사회 상생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깨끗한 축산농장’과 ‘동물복지축산농장’ 인증 농장에서 생산된 축산물을 전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기부 물품은 세종시 내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의 급식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지속가능한 선순환 구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축산환경관리원과 대상주식회사는 세종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정기적인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기부와 봉사를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문홍길 축산환경관리원장은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