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한돈 청년분과위원회(회장 김상식)가 14일 ‘나눔 축산’ 실천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영천시에 기탁했습니다. 영천 한돈 청년분과위원회는 지역 한돈 협회 회원 중 2세 경영인 35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9년 설립 이래 매년 연탄 기부 행사 및 성금 기탁으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최근 사료값 상승, 한돈 가격 하락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영천 한돈 청년분과위원회 김상식 회장은 “한돈을 사랑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시민들의 사랑에 적극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나눔으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해주신 영천 한돈 청년분과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영천시에서도 한돈 농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이달 7일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한돈 전달식’을 열고,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에게 우리돼지 한돈 1,000세트, 총 2톤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돼(국내산 돼지고기)가 국대(국가대표)를 응원한다’는 취지로 마련된 이번 전달식은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을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들에게 한돈을 지원함으로써 이들의 경기력 향상 및 사기 증진에 기여하고자 추진됐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한돈 전달식’은 한돈자조금, 대한민국국가대표선수협회, 대한체육회가 주최·주관하여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을 비롯하여 농림축산식품부 김정욱 축산정책관 및 국가대표선수협회 박노준 회장, 대한체육회 장재근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들은 국가대표 선수 및 코칭 스텝 1,000여 명에게 한돈 선물세트를 전달하며 맛과 영양이 풍부한 한돈으로 기력 보충하여 2024 파리올림픽에서 좋은 결실을 맺길 기원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한돈선물세트 외에도 선수촌 식단에 한돈을 지원하는 ‘영양만점! 국대를 위한 국돼식단표
대한한돈협회(이하 한돈협회)는 이사회를 열고, 본회 사무실 이전 관련 향후 방안과 임원 직접 선거 도입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돈협회는 지난 6일 축산회관 지하 대회의실에서 '2024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이사회에는 2024년 사업 계획과 예산안이 승인되었고, 지부를 지회로 격하하는 5곳과 영동지회를 지부로 승격하는 안이 통과되었습니다. 논의사항으로는 본회 사무실 이전에 대해서 원칙적으로 합의하고, 먼저 제2검정소에 길을 내는 문제를 처리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제2검정소 처분으로 재원 마련 후 사무실 이전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임원 직접선거, 이른바 직선제 도입 방안(관련 기사)에 대해서는 전체 회원들의 의견을 물어 도입 여부를 결정하는데 뜻을 같이했습니다. 이날 손세희 회장은 "경기도 나아지고 해야 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다"라며 "총선을 대비하여 국회 활동을 강화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대한한돈협회(손세희 회장)는 이달 7일 농림축산검역본부 안용덕 인천공항지역본부장을 찾아 그간 한돈산업 발전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손세희 회장은 감사패를 전달하며 “그동안 농림축산식품부 방역국장을 역임하며,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을 포함한 다양한 방역 활동에서 보여준 탁월한 리더십과 헌신적인 노력에 대해 감사하다고 밝히고, 안 본부장의 이러한 노력이 한돈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습니다. 안용덕 본부장은 한돈농가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설 명절을 앞두고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해 국경검역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는 시기”라며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해외 여행자 및 귀성객 이동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가축전염병의 국내 유입을 철저히 차단하기 위해 국경검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안용덕 본부장은 지난 5일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장에서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장으로 인사이동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여주시는 여주축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쾌적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추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1일 여주시는 시청 3층 회의실에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공동협의 추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사업은 흥천면 율극1리 일원에 사업비 196억원을 들여, 하루 200톤 처리용량을 가진 시설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작년 4월 토지매수계약을 체결하여 부지를 확보하였고, 금년 3월경 농림축산식품부에 공모사업을 신청하여 국비를 확보, 2025년 5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추진단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당위성 홍보와 함께 의견이 반영될수있도록 활동할 계획으로 공동협의 추진단을 구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조창준 여주축산업협동조합장을 공동단장으로 한 4개 팀이 업무 역할을 담당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충우 여주시 시장은 “가축분뇨 공동자원화처리시설 공모사업 선정을 위한 공동협의 추진단 발대식을 응원한다”라며 “여주시는 축산농가 분뇨 처리 문제를 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
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국립축산과학원과 식품안전정보원은 지난 1일 국립축산과학원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에서 국내 축산식품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안심 먹거리 제공을 위해 축산물 및 식품의 안전 관리 연구 협업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식품 및 축산물 안전 관리 등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연구 사업 수행 △공동 공개 토론회(포럼) 및 발표회(세미나) 개최 △전문인력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등에 상호 협력해 나갈 계획입니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축산 관련 기술을 개발, 보급하는 국립 연구기관으로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위해 축산식품 안전 관리 기술, 가축 질병 예방·관리 기술, 가축 오가노이드(미니 장기) 이용 안전성ㆍ독성 평가 기술 개발 등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공공기관인 식품안전정보원은 국내 식품 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국내외 29개국 최신 식품 안전 정보를 수집·분석하고, 중장기 식품 안전 정책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식품이력추적관리시스템, 통합식품안전정보망 등 정보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와 팔도가 공동 기획한 프리미엄 짜장라면 ‘팔도짜장면’의 누적 판매 수가 9천만 개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팔도짜장면은 지난 2015년 7월 출시되었습니다. 팔도에 따르면 최근까지 봉지라면 기준으로 약 8천9백만 개가량이 판매됐습니다. 컵 팔도 짜장면 역시 약 4백2십만 개의 판매고를 올렸습니다. 봉지와 컵 팔도 짜장면에 들어가는 한돈 무게가 각각 3g, 1.5g인 점을 고려하면 그동안 약 266톤가량의 한돈이 쓰인 셈입니다. 10년째 팔도와 인연을 맺으며 한돈 판로를 개척해 온 성과입니다. 지난해 한돈자조금과 팔도는 MZ세대를 대상으로 ‘한돈X팔도 비빔면 푸드트럭 시식행사’를 개최하여 소비자와 직접 만나 우리돼지 한돈을 알리기도 했습니다. 당시 전국 28개 대학에서 8,400명의 대학생 및 교직원 등을 대상으로 비빔면과 잘 어울리는 조합인 삼겹살을 즉석에서 구워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한돈자조금은 오는 3월 팔도와 MOU(상호협약)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돈 소비 확대에 더욱 힘을 싣는다는 계획입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팔도와의 협업을 통해 소비자가 한돈을 즐길 수 있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이 고령군에 사비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30일 한돈자조금 이기홍 의장은 고령군을 방문해 지역주민을 위한 사랑의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고령(해지음영농조합법인, 우수농장), 대구 군위(이화양돈영농조합) 등 양돈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 의장은, 평소 축산농가가 수익을 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것이 한돈산업의 궁극적인 지향점이라는 점을 거듭 강조해왔습니다. 이에 지역 사회에 보탬이 되고자, 그동안 이 의장이 사비를 털어 지역 사회에 기부한 액수는 1억 6천만원에 달합니다. 2017년에는 1억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해 5년간 기부활동을 이어가며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습니다. 한돈자조금 이기홍 의장은 “한돈산업이 지역 상생에 보탬이 되고, 축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더욱 널리 퍼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시작한 기부가 벌써 1억 6천만원이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한돈산업과 지역사회가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하여 경제적, 사회적으로 무궁한 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지난 1일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2024 국돼팀(국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팀)' 2분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관련 기사). ‘국돼팀’ 캠페인은 올해 파리올림픽 등 국대팀(국가대표팀)이 참가하는 글로벌 스포츠 행사가 다수 예정된 만큼, 전 국민이 한돈과 함께 스포츠 행사를 더욱 재밌게 즐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됐습니다. 앞서 ‘삼겹한쌈 국룰조합’ 콘셉트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자신만의 한돈 쌈조합을 공유하는 등 총 1백 30만여 명(중복 포함)이 참여, 국내산 돼지고기를 고집하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인기리에 마감됐습니다. 이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국돼팀 및 한돈닷컴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는 2차 국돼팀 모집의 주제는 ‘나만의 스포츠(K리그 등)를 즐기는 법’입니다. 스포츠 경기를 볼 때 자신만의 한돈 안주와 응원 도구, 응원 표정 등을 한도니 캐릭터로 꾸며 자랑하면 국돼팀에 입단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업무협약을 맺고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2차 모집에선 축구팬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돼팀 입단자 전원에게는 먼슬리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한돈명예홍보대사 개그맨 이용식과 함께 한돈의 가치와 우수성 알리기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한돈과 함께하는 뽀식유랑단(이하 한돈 뽀식유랑단)’은 이번 행사를 위해 신나는 공연 및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전국 방방곡곡의 전통시장에서 소비자들을 직접 만납니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돈 뽀식유랑단의 첫 시작은 지난 26일 충남 홍성군 광천전통시장에서 진행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 당선인, 신동규 홍성군의원, 오배근 전 충남도의원, 나기복 충남 동물위생시험소장, 정동규 광천읍장, 김연형 광천전통시장 상인회장, 김영찬 한돈자조금 관리위원 및 대한한돈협회 충남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축하공연에는 개그맨 이용식의 사위로도 유명한 가수 원혁과 함께 수근, 임형규 장구팀이 참여해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한돈 굿즈, 한돈선물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했습니다. 한편 행사장에는 광천농협하나로마트, 천수푸드 등 지역 유통사가 동참해 우리돼지 한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미래 한돈인을 육성하고자 외식조리 관련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돼지 식육처리 특강 교육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에 따르면 사단법인 한국미트마스터협회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마이스터고 특강 교육을 통해 미래 식육 기능사 및 조리원을 대상으로 돼지고기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미래세대를 대상으로 한돈에 대한 우수성을 확산시키고자 추진됐습니다. 특히 최근 청년층 인구 감소와 블루칼라 직종 기피 현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이에 대비하여 미래 한돈 전문가를 체계적으로 육성함으로써 한돈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특강은 지난 16일과 19일 각각 일산고등학교, 아현정보산업학교에서 처음 진행되었으며 오는 11월까지 마이스터고 약 25개 학교, 750명 학생을 대상으로 총 25회에 걸쳐 강의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한돈 전문인 육성을 목표로 하는 만큼 학생들에게 돼지고기 각 부위 원물에 대한 지식은 물론 실기 능력 향상에 필수적인 발골 및 정형 방법 등을 현장에서 자세히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오는 10월에는 ‘제1회 마이스터고 한돈요리경연대회’를 개최, 우수한 성적을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가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지난 20일 FC서울-전북현대 경기가 열린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한돈 패밀리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는 한돈자조금과 FC서울이 협약을 맺고 추진하는 행사로, 온 가족이 우리돼지 한돈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입니다. 이날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만 8천여 명의 인파가 모이며 행사의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장 내·외부에서는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는 △캐논슛 △테이블 컬링 △하프타임 전광판 사다리타기 등의 게임이 진행, 선물까지 증정하는 이벤트가 열렸습니다. 관람객들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오락거리를 즐기며 경기 전부터 뜨거운 호응을 보였습니다. 한돈 패밀리데이를 맞아 이날 시축은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이 나섰으며, 시축 후에는 직접 경기를 관람하여 선수들에게 힘찬 응원을 보냈습니다. 이날은 어린이 축구팬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진행돼 가정의 달 행사에 의미를 더했습니다.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열어 FC서울 선수와 만나 단체 사진을 찍고, 스타디움 투어를 진행하는 등 어린이 축구팬들에게 특별한
대한한돈협회 영동지부(지부장 김학제)가 지난 16일 충북 한돈협회 영동지부 사무실(충북 영동군 영동읍 난계로 1110)에서 영동지부 설립 현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날 영동지부 승격 현판식에는 정영철 영동군수, 김춘일 부회장,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 및 영동지부 김학제 지부장 등 충북도 지부 임원들이 함께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또한, 지역 기자재, 사료업체, 동물약품업체 등 한돈산업 관련 업계를 대표하는 준회원들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이번 영동지부 승격은 기존 10명의 한돈농가 회원에 준회원 12명이 정식 회원으로 합류하면서 이뤄진 결실입니다. 앞서 지난 '22년 대한한돈협회 중앙회 정관 개정으로 농가뿐만 아니라 양돈업계 종사자인 준회원의 수를 합쳐 15명 이상인 경우 지부 승격이 가능해졌습니다. 영동지부가 첫 적용 사례입니다. 김학제 지부장은 "한돈농가 회원 및 준회원이 합심해 협회 회원 확대와 지부역량을 강화해 지부 승격의 기쁨을 함께 하게 되었다. 협회조직이 한돈산업 전체 발전에 도움이 되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전국 지부 준회원 제도의 효과적인 상생 사례로 자리매김되는 동시에 한돈산업의 모범을 이끄는 영동지부
다비육종(대표이사 민동수)은 지난 5일, 다비육종 본사가 위치한 경기도 안성시 청미천 일대에서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우프(Plocka upp)’와 ‘달리기’를 뜻하는 ‘조깅(Jogging)’의 합성어로,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입니다. 이번 행사에 민동수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일죽면 도로와 청미천 산책로를 돌아다니며 쓰레기 수거 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역사회 환경정화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고,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증진을 도모하여 플로깅의 즐거움이 배가 되었습니다. 다비육종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아름다움을 가꾸고 환경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확대해 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다비육종은 한돈산업, 직원,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창립이념에 따라 ESG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 및 가축 분뇨 자원화 사업 동참, 꾸준한 봉사활동 및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적 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