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농가 대표 단체인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설 명절을 앞둔 21일, 서울 종로구 돈의동 쪽방촌을 찾아 ‘2020 설맞이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가졌습니다. 한돈의 설맞이 나눔 행사는 2014년부터 7년째 개최하고 있는 한돈자조금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CSR)으로, 우리 민족의 대표 식재료이자 대한민국 한돈농가가 우리 땅에서 정성껏 키운 우리 돼지고기 한돈을 주변의 소외된 이웃과 나누며 명절의 따뜻한 정을 되새기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을 비롯해 강병호 서울시 복지정책실 복지기획관 정진우 국장, 배명희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회장 등 많은 인사와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날 한돈자조금은 돈의동 쪽방촌 주민들을 비롯해 서울시 노숙인, 쪽방촌 주민을 위해 총 3,000kg의 한돈을 준비해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전달하는 뜻 깊은 나눔을 진행했습니다. 전달식이 끝난 뒤에는 한돈 수육을 곁들인 한돈 사골 떡국을 하태식 위원장과 참여인사가 직접 주민에게 나눠드리며 새해 인사를 나누는 등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한돈자조금에서 준비한 떡국과 불고기 선물세트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 위원장 하태식)가 새해 첫날 국민과 함께 하는 ‘해맞이 한돈 나눔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일 새벽 6시 서울 N타워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지난 한 해 한돈에 보내준 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2018인분의 ‘한돈 떡국 세트’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인근 상권과의 상생을 위해 현장에서 떡국을 나누는 시식회 대신 떡과 한돈장조림, 계란고명 등 ‘한돈 떡국 세트’를 제공하는 형태로 진행했습니다. 또한 해돋이를 기다리는 1만명의 등산객들을 위해 만사형통을 기원하는 박 터뜨리기 행사, 한도니 캐릭터 인형과 함께 해맞이 인증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습니다. 특히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한돈선물세트와 손난로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해 기분 좋은 새해 첫날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한돈자조금 하태식 위원장은 “현재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3명이 돼지고기를 일주일에 1회 이상 먹을 만큼 한돈은 국민 식생활에서 매우 사랑받는 먹거리로 자리잡고 있다”며, “우리돼지 한돈을 꾸준히 사랑해주시는 국민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