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한돈자조금)는 지난 5월 가정의 달, 101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소외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대한한돈협회와 함께 우리돼지 한돈 약 20,700kg을 기부하였다고 밝혔습니다. 한돈자조금 창립 20주년·대한한돈협회 태동 50주년을 맞아 한층 더 강화된 ESG 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나눔 활동은 풍요와 행복을 상징하는 우리돼지 한돈 기부를 통해 미래세대에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이번 한돈 나눔 활동에는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 및 지부 18개소가 함께 참여해 돼지고기와 햄 등을 기부하여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온정을 전달하였습니다. 이와 더불어 대한한돈협회 도협의회 10개 지부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는 가정의 달 맞이 한돈 시식회를 추진, 한돈의 영양학적 가치와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이번 나눔 행사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채로운 행사도 선보였습니다. 한돈자조금 손세희 위원장은 "맛도 좋고 영양가 높은 우리돼지 한돈 나눔 활동을 통해 미래세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은 소외계층 지원과 지역사회 환원으로 ESG경영을 실천하고자 한국배구연맹(KOVO)과 함께 광주광역시에 총 2,000만 원 상당의 도드람 가정간편식(HMR)을 기부했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기부는 지난 1월 광주광역시와 진행한 도드람 2021~2022 V-리그 올스타전 ‘드림 위드 스타즈(DREAM WITH STARS)’ 협약에 따른 것입니다. 기부 물품은 도드람 돼지고기 듬뿍 김치찌개 2,500개, 도드람 본래 뼈해장국 2,000개로 구성되었습니다. 모두 상온 보관이 가능하며, 간편한 조리로 든든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 가정간편식입니다. 도드람은 광주 장애인공동생활가정연합회를 통해 소속 기관 51개소에 이들 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로 한국배구연맹과 협약을 맺은 후 국내 프로배구의 발전을 위한 지원뿐만 아니라 우리사회 소외계층을 돌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지자체 등과 협력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이근선 기자(pigpeople100@gmail..com)
도드람(조합장 박광욱)이 '코로나19'의 빠른 극복을 돕고 나섰습니다. 도드람은 ‘코로나19’ 최대 피해 지역으로 사회적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대구·경북 지역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2,500만 원 상당의 가정간편식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대구, 경북지역의 자활사업인 독거노인 급식사업, 저소득층 급식 지원 등의 활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당 공무원이 코로나19로 업무 공백이 생긴 것도 문제이지만, 관련 사업을 돕던 자원봉사마저도 끊긴 상황입니다. 때문에 이들 지역의 소외계층에 대한 급식지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이에 도드람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을 통해 대구·경북의 소외계층에게 건강에 도움이 되고, 조리가 쉬운 본래순대국, 뼈해장국, 삼계탕 등 도드람 가정간편식(HMR) 제품을 전달하게 된 것입니다. 도드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더 많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기원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이번 사태를 극복하는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드람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도드람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한돈 나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