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원장 이영희)이 축산현장에 적용 가능한 우수기술을 발굴 및 전파하기 위해 다음달 7일까지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 기술 공모(이하 기술 공모)”를 실시합니다. 이번 기술 공모는 ▶가축분뇨 처리기술(퇴·액비 자원화, 에너지화, 정화) ▶악취저감 기술 등 크게 2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합니다. 참가자격은 국내 축산분야 가축분뇨 처리 및 악취저감 관련 기술을 보유한 업체 등이며, 퇴비화‧액비화‧정화 및 에너지화 처리 기술이 개발 완료되었거나 실용화된 공법‧장치가 해당됩니다. 처리효율 등 평가를 위해 현장적용 실적이 있어야 하며, 미생물제제, 소‧탈취제 등 단순 살포에 의한 악취저감기술은 신청이 제한됩니다. 축산환경관리원은 이번 공모 결과 우수기술로 선정된 3건은 하반기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에 추천하고, 종합점수 60점 이상을 득한 기술은 책자로 제본하여 전국 지자체 등에 배포‧홍보할 계획입니다. 공모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축산환경과학원 홈페이지(바로가기)를 참고하거나 자원이용부 시설관리팀(044-550-5033)에 문의하면 됩니다. 축산환경관리원 이영희 원장은 “이번 기술 공모를 통해 우수한 기술을 발굴하여 축산분야 가축분
사업 자금이 필요한 농식품 관련 벤처·창업기업에게는 반가운 소식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벤처·창업기업들이 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저금리로 대출 받을 수 있도록 ‘우수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을 개편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수기술사업화 지원 사업은 우수기술을 보유한 농식품분야 창업기업들이 저리(고정2.5%, 변동1.46%, 2년 거치 3년 균분상환)로 사업 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입니다.기존에는 우수기술 관련 인증(NEP․NET․이노비즈 등) 등을 받은 경우에만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어, 창의적인 사업 아이템과 도전정신을 지닌 벤처·창업기업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우수기술사업화 지원 기존 개편 지원대상 우수기술 인증 기업(NEP․NET․이노비즈 등) 우수기술 인증 기업 농식품 벤처 확인 기업 농촌현장창업보육기업 농식품 R&D과제 평가 우수 기술 보유 기업 농식품 과학기술대상 장관상 이상 수상기술 보유 기업 지원한도 최대 10억 최대 20억 하지만, 이번 개편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