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양돈인들의 추천을 담았습니다! 세바의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를 2013년 유럽 전역의 양돈 농가에 처음 선보인 이후 11년이 지났습니다. 최초의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는 출시 이후 다른 비유럽 국가로도 진출하여 현재는 북미,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9개국의 수의사와 양돈인들이 쓴 11편의 개별 현장 사례를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로 한국에서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는 부종병 컨트롤 및 에코포크 시가 접종에 대한 저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래에서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부종병 컨트롤 현장 인터뷰(3) 프랑스 양돈인 Dedée & Michel Auffret "에코포크 시가'접종으로 부종병은 이제 걱정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생산성적을 향상시키고 농장수익도 높일 수 있었습니다." 프랑스 브르타뉴 지방의 피니스테르주에서 모돈 140두 규모의 폐쇄 돈군 농장을 운영하는 Dedée와 Michel Auffret씨는 뛰어난 생산성으로 ‘우수돈육 생산자상’을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을 가지
전 세계 양돈인들의 추천을 담았습니다! 세바의 오리지널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를 2013년 유럽 전역의 양돈 농가에 처음 선보인 이후 11년이 지났습니다. 최초의 부종병 백신인 '에코포크 시가'는 출시 이후 다른 비유럽 국가로도 진출하여 현재는 북미, 라틴 아메리카, 아시아 등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유럽 9개국의 수의사와 양돈인들이 쓴 11편의 개별 현장 사례를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로 한국에서도 소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유럽 부종병 생생 현장 인터뷰’는 부종병 컨트롤 및 에코포크 시가 접종에 대한 저자들의 개인적인 경험을 담았습니다. 아래에서 그들의 성공스토리를 자세히 알아보세요! 부종병 컨트롤 현장 인터뷰(1) 이탈리아 수의사 Annalisa Scollo “사료 효율이 크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을 때, 저희는 모두 에코포크 시가의 효과에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1. 에코포크 시가를 언제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셨나요? 2016년 중반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2. 에코포크 시가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몇 년 동안 반복적으로 발생한 부종병으로 인해 이유자돈 구간과 비육 초기에 여러
생산성과 안전성을 한번에! '코글라픽스'는 유럽이 인정한 흉막폐렴 백신입니다.
"호날두나 메시 같이 유명하고 실력 좋은 축구선수도 절대 혼자서는 공을 넣을 수 없다. 팀원들이 도와주고 어시스트를 해줘야 골을 넣을 수 있는 법이다." - 임태빈 대표(말밭2농장, 경북 영천)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세바코리아(대표 김용석)는 최근 양돈현장의 목소리를 담은 제품 사용 후기 영상을 세바코리아 유튜브 채널(바로가기)을 통해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영상은 ‘세바코리아 생상 리뷰2: 영천 S농장 사장님이 말하는 포세리스!’라는 제목으로 일선 농가에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철분 항콕시듐 복합주사제 ‘포세리스’에 대한 농장 대표의 솔직한 인터뷰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지난달에 이어 두 번째 영상입니다. S농장 대표은 “철분과 항콕시듐제가 합제된 제품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접목하여, 1년 반 정도 사용을 해 왔다"라며, "단 1회 접종으로 탁월한 효과는 물론 노동력까지 절감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럽다”라고 전했습니다. 세바코리아의 생생리뷰 영상은 제품과 관련 양돈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들을 함께 나누고 고객과의 신뢰를 강화할 목적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최근까지 '포세리스'를 사용하며 어떠한 변화를 경험했는지, 그리고 제품 사용법 및 효과에 대한 생생한 의견을 담고 있으며, 추후 다른 제품 영상으로 확대를 검토 예정입니다. 세바코리아 김용석 대표는 "고객분들께서 알려주시는 직접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피드백이 저희 회사가 양돈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고,
"실패를 해봐야 성공도 동반된다고 봅니다. 10가지를 시도해서 1가지를 실패하고, 9가지를 성공한다면 굉장한 이득이 아니겠어요?" - 손승한 대표 용승·주마·용마농장(경북 영주) 정리: 돼지와사람(pigpeople100@gmail.com)
이달 초 '돼지와사람'은 태국 방콕에서 열린 '2023 VIV Asia' 행사를 다녀왔습니다(관련 기사).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열리는 큰 전시 행사이기도 했지만,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국내외 산업 관계자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기회였기 때문에 과감히 시간을 내어 참석했습니다. 그리고 바라던 대로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났습니다. 그 중에는 메디안디노스틱 오진식 대표가 있었습니다. 메디안디노스틱은 일선 농가에게는 다소 낯선 기업입니다. 하지만, 산업동물, 특히 돼지와는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는 기업입니다.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구제역이나 ASF 의심축이 발생할 때, 구제역 백신 접종 후 항체양성률을 평가할 때 메디안디노스틱의 기술력이 현장에 두루 쓰이고 있습니다. 네, 메디안디노스틱은 동물 질병 진단 전문 기업입니다. 지난 2001년 국내 최초로 동물진단용 의약품 제조업 허가를 취득한 바 있으며, 2017년에는 중소기업을 위한 주식시장인 '코넥스'에 상장되었습니다. 주요 매출은 산업동물에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과 인체 진단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3년 내 수출 비중을 절반까지 끌어올린다는 당찬 목표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 수상농가 인터뷰 • 전국축산물품질평가대상 특별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수상 소감 부탁드립니다. 당연히 해야 할 일들을 하는 것인데, 이렇게 수상하게 되어 민망합니다. 나보다 더 훌륭한 농장주들이 많을텐데 죄송한 마음이고, 더 열심히 하라고 받는 상이라 생각합니다. • 축산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된 건 언제인가요? 특별한 계기가 있으셨나요? 농촌에 태어나 자연스레 농사일을 하게 되었고, 1989년도에 돈을 벌어 보겠다고 단순하게 시작한 사업입니다. 그런 마음으로 시작해서인지 지금까지 해오면서 쓴 경험도 많았습니다. 약 30년 정도 양돈업을 하고 있지만 아직도 배우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 농가 운영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근 농장의 규모들이 커지면서 혼자만의 힘으로 일하는 것에는 한계가 많습니다. 그런 면에서 내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인력관리입니다. 시설이 많이 발전하고 있지만 결국 사람의 손에서 만들어지는 사업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생각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움직이는 것, 그리고 이것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여러 노력과 시간을 들이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 농가를 운영할 때 지키는
조합원 570명, 연매출 3.2조, TV 광고, 프로배구 타이틀스폰서, 김제 FMC, 서울 사옥 신축 등등 도드람양돈농협(이하 도드람)을 보면 한돈산업의 역사와 커진 위상을 새삼 느끼게 합니다. 현재의 성과 하나하나는 놀라움 그 자체입니다. 31년 전인 지난 1990년 13개 농가의 조합으로 출발한 도드람의 출발을 생각해보면 더욱 그러합니다.. 이런 가운데 도드람은 올해 첫 정년퇴직자 배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30년간 도드람의 기쁨과 어려움을 함께 한 베테랑, 정현규 박사입니다. 도드람 정년퇴직 1호가 될 정현규 박사를 돼지와사람이 만나 소감과 함께 계획을 물어보았습니다. 도드람의 첫 정년퇴직자로 조만간 정식 퇴사하는데 느낌은? 30년 가까이 도드람에서 지냈다는 것이 실감되지 않을 만큼 도드람 초창기 시절이 선명하게 생각나는데 시간이 금방 지난 것 같습니다. 도드람 이전 선진의 계열농장에서 모시고 있던 윤희진 회장(다비육종)께서 이천지역 양돈가분들과 양돈조직을 만드는데 수의사가 필요하니 같이 일하자고 하시고, 초대 조합장을 하신 진길부 조합장께서도 적극적으로 말씀하셨습니다. 두 분 모두 평소에 존경하고 좋아하던 분들이라 망설임없이 직원으로 참여하였는데 여기까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현재 적극 추진하고 있는 '강화된 8대 방역시설'로 농가당 1억 원에서 3억 원 정도의 비용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아울러 농가들은 전국적 설치에 앞서 농식품부의 방역 정책 개선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표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돼지와사람'이 진행한 설문조사와 전화 인터뷰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 먼저 설문조사에서 향후 8대 방역시설 설치 시 예상 소요 비용에 대해 53개의 농가가 답했습니다. 조사 결과 1억 원 이상 2억 원 미만이 들 것이라고 답한 농가가 16개(30%)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1억 원 미만이 15개(28%), 2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이 7개(13%), 3억 원 이상 4억 원 미만이 5개(10%), 4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이 3개(6%) 순이었습니다. 5억 원 이상 들 것이라는 농가도 1개 있었습니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농가는 6개(11%)입니다. 강화된 8대 방역시설 설치 의사를 묻는 설문에는 35개 농가가 대답했습니다(이미 설치 완료 및 진행 농가 제외). 조사 결과 먼저 '약간 설치할 생각이 있다'는 농가가 절반 이상인 18개(51.4%)로 가장 많았습니다. '잘 모르겠다'고